10년 연속 KSQI 우수콜센터는? 미래에셋생명!
사진=미래에셋생명
[뉴스랭키 = 윤나리 기자] 미래에셋생명이 한국능률협회컨설팅에서 주관하는 ‘2020년 한국산업의 서비스 품질지수(KSQI)’ 콜센터 부문 조사에서 10년 연속 우수 콜센터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미래에셋생명은 이번 조사에서 통화연결 시도횟수, 상담사의 말 속도, 자신감 있는 응대, 적극적인 안내, 종료 태도 항목에서 최고점수인 100점을 받았으며 상담 태도, 업무처리 등 세부 평가 항목에서도 업계 평균 이상의 점수를 받았다는 설명이다.
미래에셋생명 콜센터는 170명의 전문 상담원이 상주해 있으며 각 레벨에 맞는 적절한 직무와 CS 교육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특히 지난 2017년 9월 업계 최초로 변액보험 고객 전용 상담 창구 콜센터를 오픈한 바 있다. 고령자를 대상으로 빠른 상담원 연결 서비스와 천천히 말하기 서비스 등을 통해 금융 혜택을 받기 어려운 고객층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 예약고객에게 상담사가 직접 연락하는 예약콜 서비스도 운영해 기다리는 불편을 없앴다.
또 지난달부터는 카카오톡 채팅 상담 서비스를 개시했다. 보험금 청구, 대출 등 현재 콜센터와 지점 방문을 통해 상담하는 모든 업무를 카카오톡 채팅으로 진행할 수 있다.
강창규 미래에셋생명 고객서비스부문 대표는 “모든 가치 창출을 소비자 관점에서 추진해온 미래에셋생명의 고객 최우선 노력의 결실이다”며 “앞으로 더욱 차별화된 서비스로 콜센터 상담품질 개선은 물론 모바일 중심의 비대면 서비스를 활성화해 뉴노멀 시대를 대비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