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인카금융슈퍼볼링 국제오픈 경기 모습. /사진=KPBA
[Asports뉴스] 이상규 기자 = A조 2일차는 해외 선수들의 추격전으로 압축됐다.
9일 용인 볼토피아 볼링경기장에서 열린 2026 인카금융 슈퍼볼링 국제오픈 본선 A조 6~10게임 성적에서 문하영(팀 스톰)이 합계 2511점(평균 251.1점) A조 1위에 올랐다.
문하영은 1~5게임에서 합계 1341점(평균 268.2점)으로 선두에 오른 뒤 후반 5게임에서 254점, 238점, 247점, 266점, 165점을 기록했다. 후반 합계는 1170점(평균 234.0점)이었다. 마지막 게임에서 점수가 내려갔지만 앞선 경기에서 쌓은 격차로 1위를 지켰다.
2위는 이승훈(팀 에보나이트)이었다. 이승훈은 합계 2463점(평균 246.3점), +463을 기록했다. 전날 3위에서 출발해 후반 5게임 합계 1170점(평균 234.0점)을 보탰다. 6게임 268점으로 추격을 시작했지만 9게임 178점이 나오며 문하영과 격차를 줄이지 못했다.
김상헌은 합계 2438점(평균 243.8점)으로 3위에 자리했다. 1~5게임에서 합계 1324점(평균 264.8점)을 기록하며 선두권에 있었지만 후반 5게임은 합계 1114점(평균 222.8점)에 그쳤다. 7게임 290점을 쳤으나 8~10게임에서 192점, 196점, 188점에 머물렀다.
해외 선수 중 가장 높은 순위는 웨슬리 로우(미국)였다. 웨슬리 로우는 합계 2421점(평균 242.1점)으로 4위에 올랐다. 후반 5게임에서 223점, 257점, 221점, 268점, 247점을 기록해 합계 1216점(평균 243.2점)을 더했다.
최중현은 합계 2420점(평균 242.0점)으로 5위까지 뛰어올랐다. 전날 20위였지만 후반 5게임에서 279점, 236점, 246점, 216점, 257점을 기록했다. 2일차 합계 1234점(평균 246.8점)으로 상위권 판세를 흔든 주인공이 됐다.
일본 JPBA 소속 슈사쿠 아사토는 합계 2413점(평균 241.3점)으로 6위를 기록했다. 후반 5게임에서 234점, 234점, 245점, 259점, 256점을 쌓아 합계 1228점(평균 245.6점)을 만들었다. 안정적인 후반 운영으로 순위를 끌어올렸다.
서준형은 합계 2410점(평균 241.0점)으로 7위, 윤여진(팀 DSD)은 합계 2396점(평균 239.6점)으로 8위에 자리했다. 김경범(팀 SNT)은 후반 5게임 합계 1221점(평균 244.2점)을 기록하며 합계 2372점(평균 237.2점), 9위로 올라섰다.
홍콩 선수들도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우 시우홍(HKTBC)은 합계 2350점(평균 235.0점)으로 10위를 기록했다. 키스 마크(HKTBC)는 합계 2327점(평균 232.7점)으로 14위, 제임스 루이(HKTBC)는 합계 2323점(평균 232.3점)으로 15위에 올랐다.
아마 김민수는 합계 2342점(평균 234.2점)으로 11위까지 올라섰다. 전날 45위였지만 후반 5게임에서 257점, 199점, 258점, 215점, 288점을 기록했다. 후반 합계 1217점(평균 243.4점)으로 순위를 크게 끌어올렸다.
여자 선수 중 가장 높은 순위는 장은녕이었다. 장은녕은 핸디 포함 합계 2331점(평균 233.1점)으로 13위를 기록했다. 후반 5게임에서는 합계 1119점(평균 223.8점)을 보탰다. 유성희(팀 에보나이트)는 합계 2275점(평균 227.5점)으로 24위에 자리했다.
전날 상위권에 있던 일부 선수들은 후반부에서 밀렸다. 빌린콘 클렛깨우(태국)는 전날 공동 7위였지만 합계 2288점(평균 228.8점)으로 19위가 됐다. 케이타 토쿠히사(JPBA)는 전날 공동 11위에서 합계 2246점(평균 224.6점), 공동 35위까지 내려갔다. 김미서는 전날 5위였지만 합계 2237점(평균 223.7점), 37위로 밀렸다.
2026 인카금융 슈퍼볼링 국제오픈 CI. /사진=AsportsTV
상위 20위권 경계는 2286점에서 형성됐다. 18위 노동원은 합계 2291점(평균 229.1점), 19위 빌린콘 클렛깨우는 합계 2288점(평균 228.8점), 20위 박봉주는 합계 2286점(평균 228.6점)을 기록했다.
A조 전체 10게임 평균은 223.0점으로 집계됐다. 후반 5게임 평균은 218.5점이었다. 게임별 평균은 6게임 223점, 7게임 220점, 8게임 214점, 9게임 217점, 10게임 214점으로 나타났다. 후반 점수대가 전반보다 낮아졌지만 선두권은 240점대 평균을 유지하며 격차를 만들었다.
한편, 2026 인카금융 슈퍼볼링 국제오픈은 우승 상금 1억 원, 총상금 3억400만 원 규모로 열린다. 국내 프로 선수를 비롯해 일본 JPBA, 유럽 및 아시아, 북미 등 주요 투어 선수들이 대거 출전한다.
인카금융서비스가 주최하고 한국프로볼링협회(KPBA)가 주관하며, 주관방송사 AsportsTV가 방송·미디어 후원한다.
AsportsTV는 대회 전 경기를 녹화 중계하며, 볼링플러스 공식 유튜브 채널(https://www.youtube.com/@bowlingplus_original)을 통해 실시간 확인할 수 있다.
sangsangba@asportstv.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