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ports뉴스] 이상규 기자 = D조 2일차는 일본 JPBA 소속 사이토 유타의 역전과 한국 선수들의 추격전으로 압축됐다.
9일 용인 볼토피아 볼링경기장에서 열린 본선 D조 6~10게임 성적에서 사이토 유타(JPBA)가 합계 2457점(평균 245.7점) D조 1위에 올랐다.
사이토는 1~5게임에서 합계 1247점(평균 249.4점)으로 3위에 자리했다. 후반 5게임에서는 259점, 278점, 224점, 216점, 233점을 기록했다. 후반 합계는 1210점(평균 242.0점)이었다. 큰 흔들림 없이 점수를 쌓으며 전날 한국 선두권을 제쳤다.
곽민상(팀 브런스윅)은 합계 2415점(평균 241.5점)으로 2위에 올랐다. 전반 합계 1190점(평균 238.0점)으로 8위였지만, 후반 5게임에서 206점, 278점, 290점, 250점, 201점을 기록했다. 후반 합계 1225점(평균 245.0점)을 보태 사이토를 42점 차로 추격했다.
오세완(팀 디에이치하이텍)은 합계 2387점(평균 238.7점)으로 3위까지 뛰었다. 전반 15위에서 출발해 후반 5게임 합계 1218점(평균 243.6점)을 기록했다. 6게임 265점, 7게임 257점, 8게임 247점으로 중반부 추격에 힘을 실었다.
박광성(팀 수원박이비인후과)은 합계 2378점(평균 237.8점)으로 4위에 자리했다. 전반 18위였지만 9게임에서 290점을 기록하며 순위를 끌어올렸다. 후반 5게임 합계는 1239점(평균 247.8점)이었다.
정재훈(진승인터내셔널)은 합계 2377점(평균 237.7점)으로 5위를 기록했다. 후반 5게임에서 258점, 214점, 279점, 256점, 249점을 쳐 합계 1256점(평균 251.2점)을 만들었다. 전반 24위에서 상위권으로 뛰어오른 흐름이 강했다.
윤정무는 합계 2376점(평균 237.6점)으로 6위에 올랐다. 후반 5게임 합계 1249점(평균 249.8점)을 기록했고, 8게임 279점과 10게임 277점으로 막판 추격을 이어갔다.
전날 상위권에 있던 한국 선수들은 후반부에서 희비가 갈렸다. 김영준(팀 스톰)은 합계 2373점(평균 237.3점)으로 7위를 지켰다. 반면 전반 선두였던 김현민(팀 스톰)은 합계 2350점(평균 235.0점)으로 8위까지 내려갔다. 전반 합계 1261점(평균 252.2점)을 기록했지만 후반 5게임 합계는 1089점(평균 217.8점)에 그쳤다.
전민찬(Roundh)은 합계 2342점(평균 234.2점)으로 9위, 최우섭(팀 트랙)은 합계 2341점(평균 234.1점)으로 10위에 자리했다. 최우섭은 전반 2위였지만 후반 5게임 합계 1083점(평균 216.6점)에 머물며 순위가 내려갔다.
해외 선수들의 상위권 진입도 두드러졌다. 프랑스의 발랑탱 솔니에는 합계 2321점(평균 232.1점)으로 12위에 올랐다. 6게임에서 300점을 기록하며 추격의 발판을 만들었다. 같은 프랑스의 게탕 무브루는 합계 2315점(평균 231.5점)으로 14위를 기록했다. 후반 5게임 합계 1243점(평균 248.6점)으로 순위를 크게 끌어올렸다.
허승훈(팀 퍼펙트)은 8게임에서 300점을 기록하며 합계 2308점(평균 230.8점), 16위에 올랐다. 신승현(팀 로토그립)은 합계 2307점(평균 230.7점)으로 17위를 기록했다.
후반부 최대 반격은 김정연8373이 만들었다. 전반 81위, 합계 998점(평균 199.6점)에 머물렀지만 후반 5게임에서 300점, 260점, 238점, 232점, 252점을 기록했다. 후반 합계 1282점(평균 256.4점)으로 최종 합계 2280점(평균 228.0점), 22위까지 올라섰다.
여자 선수 중 가장 높은 순위는 유현이(팀 에보나이트)였다. 유현이는 핸디 포함 합계 2279점(평균 227.9점)으로 23위를 기록했다. 전반 합계 1211점(평균 236.2점)으로 6위였지만 후반 5게임 합계 1068점(평균 213.6점)에 머물며 순위가 내려갔다. 안유리(팀 리틀꼬마김밥A)는 합계 2273점(평균 227.3점)으로 25위에 자리했다.
2026 인카금융 슈퍼볼링 국제오픈 CI. /사진=AsportsTV
상위 20위권 경계는 2286점에서 형성됐다. 채준희는 합계 2294점(평균 229.4점)으로 18위, 황호길은 합계 2292점(평균 229.2점)으로 19위에 올랐다. 오상현(팀 MK스포츠)은 합계 2286점(평균 228.6점)으로 20위, 김태건도 같은 합계 2286점(평균 228.6점)으로 21위에 배치됐다.
D조 전체 10게임 평균은 215.0점으로 집계됐다. 후반 5게임 평균은 218.0점이었다. 게임별 평균은 6게임 220점, 7게임 217점, 8게임 219점, 9게임 219점, 10게임 210점으로 나타났다. 마지막 게임에서 점수대가 내려갔지만 선두권은 240점대 평균을 유지했다.
한편, 2026 인카금융 슈퍼볼링 국제오픈은 우승 상금 1억 원, 총상금 3억400만 원 규모로 열린다. 국내 프로 선수를 비롯해 일본 JPBA, 유럽 및 아시아, 북미 등 주요 투어 선수들이 대거 출전한다.
인카금융서비스가 주최하고 한국프로볼링협회(KPBA)가 주관하며, 주관방송사 AsportsTV가 방송·미디어 후원한다.
AsportsTV는 대회 전 경기를 녹화 중계하며, 볼링플러스 공식 유튜브 채널(https://www.youtube.com/@bowlingplus_original)을 통해 실시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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