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7년에 설립된 대한민국 대표 식품 기업, 빙그레.
오랜 역사와 전통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제품 개발에 앞장서 왔으며,
특히 '메로나', '투게더' 등으로 아이스크림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냈습니다.
빙그레는 꾸준한 연구 개발과 시장 분석을 통해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시키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여 왔습니다.
최근에는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당 함량을 줄이면서도 맛을 유지하는
로우스펙(Low-spec) 제품 개발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의 일환으로, 지난 3월
저당 아이스크림 브랜드 ‘딥앤로우’를 새롭게 런칭했는데요.
‘딥앤로우’는 맛은 깊게, 당은 낮게라는 콘셉트를 중심으로
알룰로스 등의 대체 감미료를 사용해
당 함량을 대폭 낮춘 것이 특징입니다.
론칭 이후 초코 크런치바를 시작으로
카라멜 쫀득바, 소프트 바닐라 치어팩 등
총 6종의 신제품을 출시하며
라인업을 빠르게 넓혀가고 있습니다.
또한 건강하면서도 즐거운 맛을 추구하는
딥앤로우의 브랜드 이미지를 강조하고자
아이돌 그룹 아이브(IVE)의 장원영을 모델로 기용했습니다.
장원영이 등장한 광고에서는
중독성 있는 음악에 맞춰 브랜드명을 반복하며
‘딥앤로우’의 이름을 쉽게 각인시켰습니다.
빙그레 관계자는 “딥앤로우는 아이스크림의 맛은
더욱 깊으면서도 당 함량은 대폭 낮춰 설계한 저당 브랜드”라며,
“MZ세대의 아이콘으로 주목받고 있는 장원영의 밝은 매력과
저당 아이스크림 브랜드 ‘딥앤로우’의 긍정적인 시너지를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
건강한 소비 트렌드에 발맞춘 빙그레의 새로운 도전!
MZ세대를 겨냥한 감각적인 마케팅을 통해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기업뉴스TV 권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