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경제] 이해석 기자 = 국내 제약 시장에 혁신 신약 개발을 위한 연구개발 인프라 확대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난치성 질환과 희귀질환 치료를 통한 보건 환경 개선에 자본과 기술이 집중되는 흐름입니다.
1941년 궁본약방으로 시작한 종근당은 1972년 국내 최초로 중앙연구소를 신설했습니다. 오늘날 효종연구소에 이르기까지 연구개발 인프라 구축을 지속했습니다. 1984년 펜잘과 1991년 속청 등 주요 의약품 생산을 통해 성장을 이어왔습니다.
기존 건강기능식품 '프리락토'와 함께 제품군을 세분화해 시장 점유율을 높이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스틱형 액상 제형인 '포텐겔' 시리즈로 소비자 접점을 넓히는 추세입니다.
종근당에서 출시한 '포텐겔 아미노'와 '포텐겔 에너지' 제품 이미지. [사진=신윤철 기자]'포텐겔 에너지'는 팔라티노스와 덱스트린 등을 함유했습니다. '포텐겔 아미노'는 필수 아미노산과 L-아르지닌 등을 담았습니다. 제약 분야 축적 기술을 혼합음료 시장에 접목해 수익원을 넓히는 전략입니다.
신약 연구 효율화를 위한 비즈니스 모델도 강화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설립한 전문회사 '아첼라'를 통해 주요 파이프라인의 글로벌 임상을 추진 중입니다.
미국 보스턴 법인과 유전자치료제 연구센터를 통한 글로벌 거점 확보에 나선 상태입니다. 글로벌 제약 시장 내 신약 개발 전문 기업으로서 입지를 공고히 한다는 방침입니다.
소비자경제TV 이해석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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