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5년 설립된 한국의 대표적인 화장품 기업, 아모레퍼시픽!
다양한 뷰티 브랜드를 통해
고객에게 품질 높은 제품을 제공하며
화장품 산업을 선도하고 있는데요.
지난해 새롭게 론칭한 ‘에딧샵’은
아모레퍼시픽의 다양한 브랜드 상품을 판매하는
온라인 뷰티 편집샵으로, 에디터가 직접 운영하는 방식입니다.
에딧샵 앱을 통해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으며,
누구나 본인만의 에딧샵을 만들 수 있습니다.
초기 비용 투자나 재고 부담 없이 사이트를 개설해
상품을 판매할 수 있으며, 결제, 배송, 고객 상담 등
유통 서비스도 무료로 제공합니다.
에디터는 상품이 판매되면 판매 금액의
최대 25%를 수수료로 받을 수 있으며,
사업자 등록증이 필요하지 않아 온라인 셀러들의 부담을 줄였습니다.
이러한 장점 덕분에 에딧샵은 2024년 2월 론칭 이후
월 매출이 165% 이상 성장했고, 현재 5만 7천여 명의
에디터가 활동 중이며 누적 판매액은 100억 원을 돌파했습니다.
최근 론칭 1주년을 맞아 커스터마이징 기능을 강화하고,
1:1 채팅 기능을 도입해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올해부터는 별도의 앱 다운로드 없이도
에디터의 링크를 통해 편리하게 쇼핑할 수 있도록 개선됐습니다.
아모레퍼시픽 관계자는
“에딧샵은 아모레퍼시픽이 60년 넘게 쌓아온 방문판매 노하우를 담아,
개인 셀러가 직접 MD가 되어 나만의 쇼핑몰을 운영하며 소득을 창출할 수 있도록 만든 플랫폼”이라며
“앞으로도 고객과 에디터를 위해 에딧샵만의 브랜드와 상품을 강화하고,
편의성 역시 지속적으로 증대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통해
디지털 중심의 유통 문화를 선도한 아모레퍼시픽!
뷰티 & 웰니스 영역에서 혁신적인 변화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기업뉴스TV 권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