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송파구 신천동에 위치한 롯데백화점 잠실점 지하 1층 더크라운에서 진행 중인 '프랑스루브르바게트' 팝업에서 고객들이 상품을 담고 있다. (롯데백화점 제공)[소비자경제] 이동윤 기자 = 최애 아이돌의 취향을 빵으로 만나는 특별한 공간이 문을 열었다. 롯데백화점이 걸그룹 이즈나와 프리미엄 베이커리 브랜드 프랑스루브르바게트를 앞세워 팬들의 발길을 사로잡는다.
롯데백화점은 오는 8월 12일까지 잠실점 에비뉴엘 지하 1층 '더크라운'에서 걸그룹 이즈나(izna)와 프리미엄 베이커리 브랜드 프랑스루브르바게트가 협업한 '이즈나 아틀리에(izna's Atelier)'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멤버 취향 담은 한정 베이커리 첫 공개
이번 팝업스토어의 가장 큰 특징은 빵을 좋아하는 이즈나 멤버들의 취향과 개성을 반영한 한정 메뉴를 처음으로 선보인다는 점이다.
멤버들의 별명과 개성을 살린 제품명을 적용해 보는 재미와 먹는 재미를 동시에 담았으며, 총 7종의 협업 메뉴를 준비했다.
대표 상품은 마이의 크로와상 '겉만 보지 마이상', 방지민의 칠리 소금빵 '찌금빵', 코코의 크림치즈 단팥빵 '코냥이 앙빵' 등이다. 이 밖에도 멤버별 취향을 담은 다양한 베이커리와 '이즈나 쿠키'를 만나볼 수 있다.
빵도 굿즈도 모두 '한정판'
팬들을 위한 특별한 혜택도 마련했다. 모든 한정 메뉴가 포함된 '이즈나 아틀리에 세트'를 구매하면 랜덤 포토카드 12종 가운데 2종을 랜덤으로 증정한다. 베이커리를 즐기는 동시에 소장 가치를 더한 굿즈까지 받을 수 있어 팬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팝업에서는 협업 메뉴뿐 아니라 프랑스루브르바게트의 대표 메뉴인 '부들크림빵'과 '더 루브르 뮤지엄' 등 베스트셀러도 함께 판매한다.
팬 경험 확대하는 이색 콘텐츠
대표 판매 상품은 '이즈나 아틀리에 세트'(4만8800원), '이즈나 쿠키'(4800원), '정세비의 꽈삐기'(8800원) 등이다.
롯데백화점은 단순한 판매 공간을 넘어 팬들이 아티스트의 취향과 감성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콘텐츠를 확대하며 체험형 팝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이번 협업은 K-팝 팬덤과 디저트 문화를 결합한 이색 프로젝트로, 쇼핑과 미식, 팬 경험을 한 공간에서 즐길 수 있는 새로운 팝업 콘텐츠로 관심을 모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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