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이 2025년 추석을 맞아 프리미엄 스킨케어와 생활용품, 이너뷰티 제품을 총망라한 풍성한 선물세트를 출시했다. (사진=LG생활건강)[소비자경제] 이동윤 기자 = LG생활건강이 2025년 추석을 맞아 프리미엄 스킨케어와 생활용품, 이너뷰티 제품을 총망라한 풍성한 선물세트를 출시했다.
소비자들의 다양한 피부 고민과 생활 스타일에 맞춘 이번 라인업은 한방, 발효, 더마, 클린뷰티 등 브랜드별 전문성을 극대화해 추석 선물시장을 공략한다.
궁중 피부과학 '더후', 대표 스테디셀러로 안티에이징 공략
럭셔리 코스메틱 브랜드 '더후'는 대표 라인인 '공진향 궁중세트'를 내세웠다. 20년간 이어온 공진비단 연구와 LG생활건강의 한방 바이오 기술을 결합한 '공진 솔루션™' 성분을 담아 이마와 눈가 등 21개 부위의 피부 탄력을 개선하는 것이 특징이다. 세트는 토너·에멀전·크림 정품과 함께 증정품 5종으로 구성돼 올인원 스킨케어 루틴을 완성할 수 있다. 특히 네이버 브랜드스토어 구매 시 전통 보자기 문화를 계승한 '궁중수보' 포장 서비스를 제공해 선물의 품격을 높였다.
숨37°, 100년 발효 과학 담은 '로시크숨마 리페어 에센스' 증량판
자연·발효 화장품 '숨37°'는 시즌 한정으로 '로시크숨마 리페어 에센스 증량 기획 세트'를 내놨다. 기존 60ml에서 100ml로 늘린 이번 에디션은 트록세루틴 콤플렉스™, 리페어 엘릭서™, 아베나세린™ 등 3중 핵심 성분으로 민감 진정, 탄력 회복, 장벽 강화 효과를 선사한다. 하루 사용만으로 피부 방어력 개선 효과가 입증돼 '기적의 발효 리페어 케어'로 불린다.
오휘·빌리프·이자녹스, 차별화된 안티에이징 솔루션 강화
오휘는 '프라임 어드밴서 디에이징 3종 스페셜 세트'를 선보였다. Green PDRN과 코어 리페어 앰플™을 통해 피부 코어부터 장벽까지 입체 탄력 케어를 제공하며, 프로틴 크림과 PDRN 부스터 샷을 더해 콜라겐 3배 시너지 효과를 구현한다.
빌리프는 주름·미백·탄력을 개선하는 3중 기능성 세럼인 '에이지 넉다운 밤 어드밴스드'를 대용량으로 내놓았다. 세로 모공 리프팅 개선 효과까지 검증돼 한층 업그레이드된 탄력 케어를 선사한다.
이자녹스는 태반 연구소와 협력한 성분을 담은 '테르비나 AD 3종 스페셜 세트'로 프리미엄 안티에이징의 정수를 제안한다.
한방 브랜드 수려한·예화담, 전통 원료로 피부 활력 선사
수려한은 최상급 홍삼과 장생하수오를 담은 '천삼 VIP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했다. 정품 5종으로 구성해 풀 루틴을 제공하며, 한국 전통미를 살린 패키지로 소장 가치를 더했다.
예화담은 꾸준히 사랑받아온 '환생고 보윤 크림 세트'를 업그레이드했다. 영지·상황버섯·신양삼 등 12가지 한방 원료와 보윤단을 더해 토탈 안티에이징 효과를 강화했다.
더마·클린뷰티 라인업, 민감 피부와 친환경 가치에 답하다
닥터벨머는 민감 피부도 사용할 수 있는 '시카 기초 2종 세트'를 출시했다. 병풀 추출물과 판테놀을 함유해 피부 밸런스를 맞추고 장벽을 건강하게 케어한다.
비욘드는 파우더리 머스크 향을 담은 '딥 모이스처 바디세트'로 포근한 보습을 제안한다.
더페이스샵은 비건 인증을 받은 '더테라피 비건 블렌딩 크림 세트'를 내놓으며, 리필 적용으로 플라스틱 사용량을 절감해 지속가능한 뷰티 가치를 실천했다.
탈모·보습·향기 케어까지...생활 전반 아우른 종합 솔루션
탈모케어 브랜드 닥터그루트는 'VIP 헤어세트'를 통해 두피 혈행 개선과 탈모 증상 완화 효과를 강조했다.
피지오겔은 10년 연속 국내 판매 1위 보습 크림을 포함한 '데일리 모이스처 테라피 세트'를 선보였으며, 벨먼 센티드 모먼트는 바디·핸드·프래그런스 세트를 통해 향기와 감성 케어를 제안했다.
이너뷰티 '리튠', 건강과 활력 담은 전통 진액 선보여
LG생활건강의 이너뷰티 브랜드 리튠은 '흑염소 진액 골드'와 '진저레몬 진액 골드'를 출시했다. 지리산 흑염소와 26가지 전통 재료를 배합한 흑염소 진액은 비린 맛을 줄여 섭취 거부감을 낮췄으며, 진저레몬 진액은 유기농 과일과 생강의 영양을 담아 활기찬 하루를 돕는다.
npce@dailycnc.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