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하루강황 레몬진저샷 연출컷. (오뚜기 제공)[소비자경제] 이해석 기자 = 특유의 향 때문에 꾸준히 먹기 어려웠던 강황이 레몬과 생강, 사과, 망고를 만나 상큼하게 마시는 한 병의 웰니스샷으로 변신했다.
오뚜기가 1969년부터 쌓아온 강황 관련 노하우를 활용해 분말과 환에 이어 음용 제품으로 소비자 선택지를 넓혔다.
오뚜기는 강황 전문 브랜드 '하루강황'을 통해 간편하게 마시는 웰니스샷 '하루강황 레몬진저샷'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달 초 '하루강황' 브랜드를 선보인 뒤 제품군을 잇달아 확대하며 강황을 일상에서 꾸준히 섭취하는 새로운 습관을 제안하고 있다.
"강황의 향은 낮추고 상큼함은 더했다"
'하루강황 레몬진저샷'은 기존 강황 제품을 먹을 때 느낄 수 있는 특유의 향에 대한 부담을 낮추는 데 초점을 맞췄다. 상큼한 레몬과 알싸한 생강을 기본으로 달콤한 사과와 망고를 더해 보다 편하게 마실 수 있도록 설계했다.
제품에는 인도산 프리미엄 강황과 체내 흡수가 용이한 수용성 커큐민을 사용했다. 50ml 한 병에는 커큐민 60mg이 들어 있다.
한 손에 들어오는 샷 형태로 만들어 휴대와 섭취 편의성도 높였다. 별도의 조리 과정 없이 바로 마실 수 있어 아침이나 외출 전 등 하루를 시작하는 다양한 순간에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는 설명이다.
56년 강황 노하우 마시는 제품으로 확장
이번 신제품에는 오뚜기가 오랜 기간 강황을 다뤄온 경험도 담겼다. 오뚜기는 1969년부터 강황을 다뤄왔으며 그동안 강황가루와 환 등 다양한 형태의 제품을 선보여왔다.
오뚜기 관계자는 "강황은 건강 원료로 관심을 받고 있지만 특유의 향 때문에 일상에서 꾸준히 즐기기 어려운 측면이 있었으나 '하루강황 레몬진저샷'은 강황을 보다 맛있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개발한 제품"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강황을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덧붙였다.
"건강은 하루하루의 습관"...하루강황 제품군 확대
오뚜기는 지난 7일 강황 전문 브랜드 '하루강황'을 선보였다. 김소형 한의학 박사와 함께한 신규 TV 광고도 공개하며 강황을 매일 챙기는 건강 습관이라는 브랜드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광고에서는 "건강은 하루하루의 습관이니까, 오뚜기 하루강황"이라는 메시지를 내세웠다. 특정한 날에만 챙기는 건강 원료가 아니라 강황을 일상에서 꾸준히 즐기는 섭취 습관을 제안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제품군도 넓어지고 있다. 백세강황환과 강황가루에 이어 이번 '하루강황 레몬진저샷'이 추가되면서 환과 분말, 음용 제품으로 선택지가 확대됐다. 오뚜기는 맛과 섭취 방식에 변화를 주면서 소비자가 자신의 생활 방식에 맞춰 강황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하루강황' 제품군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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