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킨, 2년 연속 '글로벌 No.1 뷰티 앤 웰니스 디바이스 기업' 선정. (뉴스킨 제공)[소비자경제] 이동윤 기자 = 과학과 감성을 결합한 뉴스킨의 기술이 글로벌 시장을 사로잡았다.
글로벌 뷰티·웰니스 기업 뉴스킨 코리아가 세계적인 시장조사기관 유로모니터로부터 2년 연속 '글로벌 No.1 뷰티 앤 웰니스 디바이스 기업'에 선정됐다.
뉴스킨은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스킨 케어 시스템을 바탕으로 개인화된 뷰티 및 웰니스 솔루션을 제시하는 브랜드다. 특히 40여년간 축적한 독보적인 기술력과 전문성에 기반해 작년에 이어 연달아 유로모니터로부터 '글로벌 No.1 뷰티 앤 웰니스 디바이스 기업'으로 선정됐다.
뉴스킨은 지난 2001년 갈바닉 스파 시스템 출시를 시작으로 홈 뷰티 시대를 연 이후, 페이스부터 바디까지 뷰티 디바이스 포트폴리오를 확장하며 꾸준히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아왔다. 대표 제품인 '에이지락 페이스 갈바닉 스파 +'는 갈바닉 미세 전류 기술로 피부 깊숙이 유효 성분을 전달해 수분과 탄력을 강화해준다. '에이지락 부스트'는 불규칙 변동주기 미세전류가 피부 코어를 끌어 올려 탄탄한 피부 바탕을 선사한다. 클렌징 디바이스 '에이지락 루미스파 iO'는 딥 클렌징과 스킨 피트니스를 동시에 제공해 깨끗하고 건강한 피부 바탕을 만들어준다.
'에이지락 웰스파 iO'는 바디 라인을 관리하는 뷰티 케어와 바디 사이클 케어가 한 번에 가능한 뷰티 & 웰니스 디바이스다. 커스텀 마이크로커런트 테크놀로지로 사용자 및 사용 부위에 따라 미세전류 세기가 달라지며, 디바이스 표면의 W 모양 메탈릭 노트가 정체된 바디를 한 번 더 자극해 건강한 아름다움을 선사한다.
2026년에는 '측정 가능한 웰니스의 시작'이라는 슬로건 아래, 개인의 항산화 지수를 측정할 수 있는 인텔리전트 웰니스 디바이스 '프리즘 iO'를 출시한다. 프리즘 iO는 20여 년간 축적된 2천만 건의 스캔 데이터와 AI 기술을 결합해 건강한 라이프스타일 인사이트와 개인 맞춤형 웰니스 솔루션을 제안한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자신의 생활습관을 점검하고 개선할 수 있다.
뉴스킨 관계자는 "이번 성과는 글로벌 시장에서 뉴스킨의 혁신 기술력과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뉴스킨은 디지털 솔루션을 지속 확대해 더욱 정교하고 개인화된 뷰티 및 웰니스 경험을 제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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