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측부터) 신라스테이 이호테우 샌드, 망고 빙수와 파인애플 빙수, 코코넛 주스. (사진=신라스테이)[소비자경제] 이동윤 기자 = '신라스테이 플러스 이호테우'가 여름 시즌을 맞아 특별한 한정 메뉴로 고객을 사로잡는다.
신라스테이의 레저형 호텔 '신라스테이 플러스 이호테우'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야외 수영장과 카페 '웨이브리스(Waveless)'를 찾는 고객이 늘자 휴양지 콘셉트의 신메뉴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신메뉴는 총 4종으로 야외 수영장 '풀사이드 바'에서 선보이는 △파인애플 빙수, △망고 빙수, △코코넛 주스와 카페 '웨이브리스'에서 판매하는 △신라스테이 이호테우 샌드로 구성된다.
신라스테이 플러스 이호테우의 대표 시설인 야외 수영장은 제주 바다를 한 눈에 바라보며 수영을 즐길 수 있어 여름철 투숙객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풀사이드 바에서는 수영 후 더위를 식히기에 좋은 열대 과일을 활용한 빙수와 주스를 여름 한정으로 판매한다.
잘 익은 열대 과일과 부드러운 아이스크림을 듬뿍 올린 '망고 빙수'와 '파인애플 빙수', 그리고 코코넛을 통째로 활용해 시원함을 살린 '코코넛 주스'는 동남아시아 휴양지를 연상케 한다. 풀사이드 바의 여름 시즌 메뉴는 8월 말까지 맛볼 수 있다.
한편, 제주 바다의 탁 트인 전망을 자랑하는 카페 '웨이브리스'에서는 이호테우 해변의 랜드마크인 '말등대'를 모티브로 한 '신라스테이 이호테우 샌드'를 출시한다. 바삭한 쿠키 사이에 제주 특산물인 한라봉과 말차 크림을 가득 채운 이 디저트는 제주 여행의 추억을 간직할 선물용 기념품으로도 손색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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