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인카금융슈퍼볼링 국제오픈 경기 모습. /사진=한국프로볼링협회 홈페이지
[Asports뉴스] 이상규 기자 = 국내 볼링 역사상 단일 대회 최고 수준인 우승 상금 1억 원을 내건 ‘2026 인카금융 슈퍼볼링 국제오픈’이 본격적인 카운트다운에 들어갔다.
인카금융서비스(주)가 주최하고 (사)한국프로볼링협회(KPBA)가 주관, AsportsTV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총상금 2억 8천만 원이라는 역대급 규모로 개최된다. 특히 우승 상금 1억 원은 국내 볼링 대회 중 손꼽히는 거액으로, 벌써부터 전국의 프로 선수들과 아마추어 고수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대회 참가 접수는 내일(30일) 오후 3시 프로(KPBA)부부터 시작된다. 프로 선수들은 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트라이얼 순위에 따라 조 배정이 이루어지는 만큼 치열한 ‘접수 전쟁’이 예상된다. 일반(아마추어)부 1차 접수는 4월 7일 오후 2시 네이버 폼을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이번 대회의 백미는 아마추어 동호인들을 위한 파격적인 혜택이다. 일반부 참가자가 본선 대결을 뚫고 TV 파이널에 진출할 경우, 나이와 상관없이 2026년도 프로 선발전(남자 32기, 여자 20기) 실기 테스트를 면제받는 특전이 주어진다. 이는 프로 데뷔를 꿈꾸는 아마추어들에게 더없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예선은 4월 말 화성과 용인에서 각각 진행된다. 일반부는 4월 27일부터 30일까지 화성 동탄빅볼에서, 프로부는 4월 29일과 30일 용인 볼토피아에서 본선행 티켓을 놓고 격돌한다. 또한 예선 성적에 따라 각 부문별 총 1,000만 원의 예선 상금이 별도로 수여되어 대회의 열기를 더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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