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APT 제주 대회 메인 이벤트 우승자. /사진=APT 홈페이지 캡처
[Asports뉴스] 이정은 기자 = 2026 아시안포커투어(APT) 제주의 '메인 이벤트'가 베일을 벗었다.
24K 골드 라이언 트로피와 함께 역대급 보장 상금, 대만에서 열릴 시즌 파이널행 티켓이 걸린 무대에 전 세계 포커 플레이어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APT 메인 이벤트는 오는 9월 27일부터 10월 3일까지 제주신화월드 리조트 내 랜딩카지노(LES A Casino)에서 개최된다.
APT 메인 이벤트는 모든 APT 페스티벌에서 가장 큰 관심이 몰리는 대표 토너먼로, 전체 136개 트로피 이벤트 가운데 흥행 규모가 가장 큰 핵심 종목이다.
제주 메인 이벤트에 대만 타이베이 시즌 피날레로 이어지는 APT 챔피언십 메인 이벤트 출전권이 5장 배정했다.
상위 3명은 1500만원 상당의 아시안포커투어 챔피언십(APTC) 메인 이벤트 출전권을 자동 확보한다. 추가 2장은 데이3와 데이4 럭키 드로 방식으로 주어진다.
메인이벤트 역대 최고 기록은 지난해 타이베이 대회다. 당시 메인 이벤트에는 2547엔트리가 몰렸다.
올해 초 열린 APT 제주 클래식 메인 이벤트에는 1718엔트리가 참가했다.
국내에서 열린 포커 토너먼트 사상 최대 규모였다.
캐나다의 윌리엄 리가 정상에 올라 우승 상금 6억4980만원(약 40만2535달러)을 받았다.
지난해 제주 대회에서는 아브라함 시스빈이 1693엔트리 경쟁을 뚫고 챔피언에 올랐다. 당시 총상금은 38억원(약 270만달러)이었다.
시스빈은 우승 상금 6억4980만원(약 46만4170달러)을 차지했다. 국내 APT 역사상 가장 큰 우승 상금 기록으로 남았다.
참가자는 40,000칩으로 대회를 시작한다. 스타팅 플라이트는 네 차례 운영된다.
플라이트 A는 60분 레벨로 진행된다. 플라이트 B는 초반 6개 레벨을 45분으로 치른 뒤, 이후 4개 레벨을 60분으로 운영한다.
플라이트 C와 D는 더 빠른 구조다. 초반 6개 레벨은 30분, 이후 4개 레벨은 45분으로 진행된다. 일정과 플레이 스타일에 따라 참가자가 선택할 수 있는 폭을 넓힌 구성이다.
데이2부터는 전 레벨이 60분으로 고정된다. 레이트 레지스트레이션은 데이2 첫 번째 레벨 종료 후 마감된다. 선수들에게는 아시아 대표 토너먼트 무대에 합류할 마지막 창구가 열려 있는 셈이다.
한편, 2026 APT 제주 대회는 오는 9월 25일부터 10월 7일까지 제주 신화월드 리조트 내에 위치한 최고급 시설의 랜딩카지노(LES A Casino)에서 펼쳐진다.
지난 제주 클래식 대비 토너먼트 수가 32%나 증가한 수치다.
대회 기간 총 136개의 트로피 이벤트가 진행되며, 총보장 상금 규모는 무려 52억 원(약 350만 달러)에 달해 국내 포커 역사상 전례 없는 규모를 자랑한다.
그동안 한국에서 열린 APT 대회는 매번 국내 국제대회 참가자 수 기록을 경신해 온 만큼 이번 대회도 뜨거운 열기를 뿜어낼 것으로 기대된다.
jeongeun@asportstv.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