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MK MAX컵 프로볼링대회 모습. /사진=한국프로볼링협회
[Asports뉴스] 이상규 기자 = 남자 메이저 규모로 치러지는 '2026 MK MAX컵 프로볼링대회'가 24일(화)부터 27일(금)까지 나흘간 경기도 화성 마인드 볼링경기장에서 성대하게 열린다.
(주)MK트레이딩이 주최하고 (사)한국프로볼링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국내 최정상급 프로 및 선발된 아마추어 볼러들이 총출동해 뜨거운 핀 경쟁을 벌일 예정이다.
이번 대회 총상금은 1억 3천만 원으로, 대망의 우승자에게는 3천만 원의 상금과 챔피언 타이틀이 주어진다.
엔트리는 총 440명으로 구성되며, 시드 선수와 트라이얼 통과자, 그리고 예선을 거친 아마추어 선수 등이 8개 조(A조~H조)로 나뉘어 출격 준비를 완료했다.
24일과 25일 양일간 치러지는 본선에서는 선수들이 총 10게임을 소화하게 되며, 본선 합산 결과 각 조별 상위 8위까지 총 64명만이 26일 열리는 준결승 일리미네이션에 진출한다.
준결승은 3전 2선승제 및 5전 3선승제의 혹독한 서바이벌 매치로 진행되며, 여기서 살아남은 최후의 8인만이 27일 TV 파이널 무대에 오르게 된다.
특히 이번 TV 파이널은 서바이벌 경기 방식이 도입돼 매치플레이를 통한 공동 5위 결정전과 4인 슛아웃 결승(챔피언 및 2, 3, 4위 결정전)을 통해 최종 우승자를 가린다.
대회 규정과 파격적인 특전도 눈길을 끈다. 본선에 참가하는 아마추어 선수는 주최사인 (주)MK트레이딩에서 수입, 판매하는 HAMMER 및 COLUMBIA300 브랜드의 볼링공(하드볼 제외)만 경기에 사용할 수 있어 꼼꼼한 장비 점검이 필수다.
또한, TV 파이널에 진출한 아마추어 및 시니어 프로선수에게는 나이 제한 없이 2026년 남자 32기 프로선발전 실기테스트와 실기선발전이 면제되는 큰 혜택이 주어진다.
sangsangba@asportstv.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