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월드투어 '아리랑' 인 부산'서 갤럭시로 새로운 공연 경험 선사. (삼성전자 제공)[소비자경제] 이동윤 기자 = 전 세계 아미(ARMY)의 가슴을 뛰게 할 BTS의 부산 공연이 삼성전자의 혁신 기술과 만나 더욱 특별한 감동을 선사한다.
삼성전자는 오는 12일 부산 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열리는 BTS 월드투어 '아리랑' 부산 공연과 연계해 관객들이 공연에 더욱 깊이 몰입하고 감동을 오래 간직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지난 3월 하이브와 글로벌 파트너십을 체결한 이후 BTS 월드투어 현장에서 팬과 아티스트를 연결하는 새로운 경험을 선보이고 있다. 부산 공연은 그 협업이 본격적으로 펼쳐지는 첫 무대가 될 전망이다.
"휴대폰 잠시 내려놓고 무대에 집중하세요"
이번 공연의 핵심은 '공연 몰입 문화(Immersive Concert Culture Movement)' 프로그램이다.
공연 중 특정 순간에는 관객들이 촬영을 잠시 멈추고 무대와 아티스트에 온전히 집중하도록 유도한다. 공연의 감동을 화면이 아닌 눈과 마음으로 담아보자는 취지다.
대신 삼성전자는 갤럭시 S26 울트라로 촬영한 공연 현장 콘텐츠를 삼성위드갤럭시 인스타그램 채널을 통해 공유하며 전 세계 팬들에게 생생한 현장 분위기를 전달한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달 미국 스탠포드 공연에서 처음 선보인 이후 팬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으며, 향후 런던과 미국, 캐나다 등 주요 투어 도시에서도 이어질 예정이다.
삼성전자, 'BTS 월드투어 '아리랑' 인 부산'서 갤럭시로 새로운 공연 경험 선사. (삼성전자 제공)갤럭시 AI로 전 세계 아미의 마음 연결
부산 공연장에는 팬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공간도 마련된다.
관객들이 갤럭시 S26 시리즈를 활용해 응원 메시지를 작성하면 갤럭시 AI가 이를 실시간으로 한국어로 번역해 대형 LED 화면에 띄워준다. 작성된 메시지는 포토카드로 즉석 제작돼 팬들에게 제공되며 공연 종료 후 BTS 멤버들에게도 전달된다.
또한 공식 로고 포토월에서는 갤럭시 S26 울트라로 촬영한 사진을 공연 도시명과 월드투어 로고가 적용된 기념 사진으로 즉석 인화할 수 있어 팬들에게 또 다른 추억을 선사한다.
'BTS 월드투어 '아리랑' 인 부산' 관련 이미지. (삼성전자 제공)부산 전역으로 확장되는 BTS 축제
삼성전자는 BTS 부산 콘서트와 함께 진행되는 'BTS 더 시티 아리랑 부산' 행사에도 참여한다.
6월 10일부터 14일까지 부산 더베이101에서 운영되는 '아미 마당'에서는 갤럭시 S26 시리즈의 AI 기반 편집 기능인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를 활용해 팬들이 자신만의 스티커를 제작할 수 있다.
또 삼성전자 부스는 BTS 더 시티의 스탬프 랠리 인증 장소로 운영되며, 부산 지역 주요 삼성스토어 10곳에서도 팬들이 갤럭시 기능을 활용해 콘텐츠를 제작하고 공유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기술과 팬심이 만나 만든 새로운 공연 문화
삼성전자는 부산을 시작으로 월드투어가 열리는 각 도시의 특색을 담은 한정판 핀(Pin)을 제공하며 팬들에게 수집의 즐거움도 선사할 계획이다.
최승은 삼성전자 MX사업부 모바일마케팅센터장 부사장은 "공연의 감동은 현장에서 함께 느끼는 순간뿐 아니라 관객들이 각자의 방식으로 참여하고 오래 간직할 때 더욱 크게 확장된다"며 "갤럭시의 카메라와 AI, 연결 경험을 바탕으로 관객들이 공연에 더욱 깊이 몰입하고 아티스트와의 특별한 순간을 의미 있게 기억할 수 있도록 새로운 경험을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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