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롯데월드 어드벤처에서 '메이플스토리' IP 대규모 봄 축제 3개월간 진행. (넥슨 제공)[소비자경제] 이동윤 기자 = 게임과 놀이공원이 결합한 이색 축제가 3개월간 이어진다.
넥슨은 롯데월드와 협업해 14일부터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월드 어드벤처에 '메이플스토리' IP를 활용한 대규모 봄 시즌 축제 '메이플스토리 인 롯데월드(Maplestory in Lotteworld)'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오는 4월 '메이플 아일랜드' 정식 개장을 앞두고 3월 14일부터 6월 14일까지 약 3개월간 진행하는 이번 협업으로 잠실 롯데월드 어드벤처를 '메이플스토리' IP로 가득 채워 이용자와 방문객을 대상으로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메이플스토리'의 보스 몬스터 '핑크빈'이 수상한 포털로 사라지고, 포털에서 뿜어져 나온 신비한 힘으로 어드벤처 곳곳에 '메이플스토리' 속 세계가 펼쳐져 이를 해결하기 위해 롯데월드 어드벤처로 용사들을 소집한다는 콘셉트로, 방문객은 롯데월드 어드벤처 전역에 조성한 '메이플스토리' 세계관을 탐험하며 다채로운 미션을 즐길 수 있다.
먼저 어드벤처 실내 공간 '용사 모집 존'에서는 QR 코드를 통해 자신의 '메이플스토리' 캐릭터를 불러오거나 나만의 캐릭터를 꾸밀 수 있는 체험공간과, 이번 컬래버의 스토리를 담은 '사라진 핑크빈을 찾아라!' 포토존을 마련한다. 매직아일랜드 실외 공간에는 '헤네시스', '아르카나' 등 '메이플스토리' 인기 지역을 구현하고, 야간에는 매직캐슬을 '메이플스토리' 테마로 꾸미는 시즌 캐슬 맵핑을 상영한다. 매직캐슬 내부는 레트로 게임, 포토존 등의 체험 공간으로 구성한다. 이 밖에도 오는 4월에는 퍼레이드에 '메이플스토리' 캐릭터와 댄서 구성을 추가하고, '메이플스토리' 인기 캐릭터와 함께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포토타임을 신설한다.
컬래버 기간에만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상품과 식음료도 선보인다. 헤어밴드, 봉제인형, 키링 등 컬래버 상품을 순차 공개하고, '주황버섯 치즈빵', '슬라임 크림모찌', 그리고 게임 속 아이템을 현실에 구현한 '빨간 포션', '파란 포션' 음료를 출시한다. 더불어 종합이용권 및 버프 LED 마그넷으로 구성한 패키지 상품을 롯데월드 공식 앱과 웹사이트에서 판매한다.
한편, 넥슨은 오는 4월 롯데월드 어드벤처의 야외 구역인 '매직아일랜드' 내 약 600평 규모 공간을 '메이플스토리' IP로 꾸민 '메이플 아일랜드'를 정식 개장한다. 패밀리 롤러코스터 등 신규 어트랙션 3종을 비롯해 특별한 상품을 만나볼 수 있는 기프트샵, 식음료 매장, 포토존 등을 선보일 예정으로, 추후 정식 개장에 관한 자세한 내용을 공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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