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중앙회 전경. [사진=새마을금고중앙회][소비자경제] 이해석 기자 = 새마을금고가 자녀의 첫 금융거래를 시작하는 부모를 위해 계좌 개설부터 예·적금 가입에 걸쳐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첫 입출금 계좌를 만드는 미성년 자녀 1만명에게 5000원을 지급하고 예·적금 가입 고객 1만명에게도 추첨을 통해 혜택을 제공한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오는 11월27일까지 '우리아이 금융생활 서비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자녀의 첫 금융거래를 시작하거나 자녀 명의로 예·적금에 가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이벤트는 '우리아이 첫거래', '우리아이 예금가입', '우리아이 적금가입' 등 3가지로 구성됐다.
첫 통장 만들면 1만명에게 5000원
'우리아이 첫거래 이벤트'는 아직 새마을금고에 계좌가 없는 미성년 자녀가 대상이다. 자녀 명의 입출금 계좌를 개설하고 뱅킹회원 가입을 완료하면 선착순 1만명에게 5000원을 지급한다.
자녀가 처음 금융거래를 시작하는 과정에서 계좌 개설과 모바일 금융서비스 이용을 함께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부모가 직접 영업점을 방문하는 대신 MG더뱅킹을 활용해 자녀 명의 금융상품에 가입할 수 있다는 점도 특징이다.
예금은 최대 5만원...적금 가입하면 1만원
자녀 명의로 목돈을 맡기거나 꾸준히 저축하는 고객을 위한 혜택도 마련했다. 자녀 명의 예금에 100만원 이상 가입한 고객 가운데 총 5000명을 추첨해 가입금액에 따라 최대 5만원을 지급한다.
적금 이벤트는 10만원 이상 가입하고 자동이체를 설정한 고객이 대상이다. 조건을 충족한 고객 가운데 5000명을 추첨해 각각 1만원을 지급한다.
세 가지 이벤트는 중복으로 참여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첫 계좌를 만든 뒤 예금과 적금에 각각 가입하는 고객은 조건을 충족하면 각 이벤트에 모두 응모할 수 있다.
MG더뱅킹에서 자녀 명의 상품 가입
이벤트 참여는 부모 명의 계정으로 MG더뱅킹에 접속한 뒤 '우리아이 금융생활' 서비스를 이용하면 된다. 해당 서비스를 통해 자녀 명의 상품에 가입하고 원하는 이벤트에 응모하는 방식이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이번 행사를 통해 미성년 자녀가 금융거래를 처음 경험하고 저축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취지다. 부모에게는 모바일을 통해 자녀의 금융상품을 관리할 수 있는 서비스 이용 경험을 제공한다.
새마을금고중앙회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가 자녀의 첫 금융거래와 저축 습관 형성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부모와 자녀를 위한 다양한 혜택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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