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은 대표 이미지 설명입니다.[사진=이해를 돕기 위한 AI생성 이미지] 광주 남구 봉선동의 야간 귀갓길을 여성 주민의 시선에서 다시 살펴볼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늦은 시간 직장이나 학원, 모임 등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는 주민들에게 집 앞 골목길은 매일 이용하는 익숙한 공간이다. 하지만 낮에는 크게 눈에 띄지 않았던 어두운 구간이나 시야가 가려지는 공간, 보행하기 불편한 도로 등이 밤에는 불만 요소가 느껴질수 있다 특히 여성 주민들이 야간에 혼자 귀가할 때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소로는 골목길의 밝기, 가로등의 작동 여부, CCTV설치 위치, 주변 시야 확보 보행로 상태 등이 꼽힌다. 봉선동에 거주하는 한 여성 주민은 "큰길은 비교적 밝아서 괜찮은데 골목 안쪽으로 들어가면 상대적으로 어두운 곳이 있다면 늦은 시간 혼자 걸을 때는 뒤를 돌아보게 되거나 조금 불안하게 느껴질 때도 있다고 말했다. 야간 보행 환경은 단순히 가로등의 숫자만 으로 판단하기 어렵다. 가로등이 설치돼 있더라도 나무나 시설물에 가려 충분한 밝기가 확보되지 않는 경우가 있을 수 있고,CCTV역시 설치 여부 뿐만 아니라 실제 보행자가 쉽게 인지 할 수 있는 위치에 있는지 살펴볼 필요가 있다. 또한 좁은 골목길에 불법 주 정차 차량이 많거나 담장과 건물 구조로 시야가 제한되는 곳은 보행자가 심리적인 불안감을 느낄수 있다. 따라서 실제 주민들이 이용하는 시간대에 직접 현장을 걸으며 체감하는 안전 환경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밤 8시부터 10시 사이 봉선동 주택가와 상가 주변, 큰길에서 주거 지역으로 이어지는 골목 등을 직접 살펴보면 낮 시간과는 다른 생활환경을 확인할 수 있다. 안전한 마을은 대규모 시설을 새롭게 설치하는 것 만으로 만들어지는 것은 아니다, 고장난 가로등을 빠르게 발견해 정비하고, 지나치게 어두운 구간의 조도를 개선하며, 나무나 적치물 등으로 가려진 시야를 확보하는 것부터 시작할수 있다.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귀갓길을 직접 걸어보고 불편하거나 불안하게 느끼는 지점을 기록하는 활동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