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윤종군 국회의원 [안성복지신문=박우열 기자] 더불어민주당 윤종군 국회의원(안성시·국회 국토교통위원회)이 26일 안성시 숙원 도로사업인 ‘안성 공도 우회도로(국도 38호선) 신설’과 ‘안성 대덕~용인 남사(국지도 23호선) 도로 4차선 확장’ 등 2개 사업이 기획예산처의 제6차 국도·국지도 일괄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번 결과는 기획예산처가 이날 개최한 제7차 재정투자평가위원회에서 확정된 것으로, 전국 142개 도로사업 중 타당성을 확보한 54개 사업이 예비타당성 조사를 최종 통과했다. 이중 안성시 2개 사업이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안성 공도 우회도로 신설 사업은 안성시 공도읍에서 평택시 합정동까지 기존 38호선을 우회하는 4차로의 도로를 신설하는 사업이다. 연장 8.2km로 총사업비는 3,339억으로 추정된다.
안성 대덕~용인 남사 국지도 확장 사업은 안성시 대덕면 소내리에서 용인시 천인구 남사읍 진목리까지 이어진 국지도 23호선을 4차선으로 확장하는 사업이다. 연장 11.7km에 총사업비는 2,968억 원으로 추정된다.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한 사업은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에 반영된 후 기본설계·실시설계를 진행하고 토지 수용 과정을 거쳐 착공될 예정이다.
윤종군 의원은 지난 11일 홍지선 국토부 2차관과의 면담 등 국회 국토위 활동 과정에서 안성시 내 상습 정체 국도의 확·포장과 우회도로 신설 등 지역 교통 현안 해결을 위한 정부의 적극적인 협조를 강조해왔다. 이번 안성 공도 우회도로 신설과 안성 대덕~용인 남사 도로 확장 사업 통과는 그 연장선상의 성과로 평가된다.
윤종군 의원은 “지역 주민들이 오랜 시간 기다려온 두 도로사업이 함께 예비타당성 조사의 문턱을 넘었다”며 “국회 국토교통위원으로서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 반영과 조기 착공까지 차질 없이 이어지도록 끝까지 챙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