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상호금융, 현장혁신 이끌 'NH 마케팅 크루' 1기 출범. (농협 제공)[소비자경제] 이동윤 기자 = 농협상호금융이 고객과 가장 가까운 현장의 목소리를 금융 혁신으로 연결하기 위한 새로운 소통 창구를 마련했다.
고객의 요구를 가장 잘 아는 전국 농축협 직원들이 직접 정책 개선과 서비스 혁신에 참여하면서 고객 중심 금융을 한층 강화한다는 구상이다.
농협상호금융은 지난 15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전국 농축협 직원 60명으로 구성된 'NH 마케팅 크루' 1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NH 마케팅 크루'는 고객과 가장 가까운 현장의 경험과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본부와 농축협 간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새롭게 출범한 현장 혁신 협의체다.
상품 개발부터 제도 개선까지...현장 혁신 역할 수행
크루원들은 내년 말까지 수신상품과 마케팅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것은 물론 업무 프로세스 개선, 신규 제도 및 서비스에 대한 현장 의견 제시, 우수 사례 공유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현장에서 축적된 경험과 고객의 생생한 의견을 정책과 제도 개선으로 연결하는 역할을 맡는다.
"현장이 곧 경쟁력"...고객 중심 금융 강화
이날 발대식에서는 마케팅 크루 위촉과 함께 운영 방향을 공유했으며, 크루원들은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앞으로의 활동 계획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윤성훈 농협상호금융대표이사는 "급변하는 금융환경에서는 본부의 정책만으로 고객의 다양한 요구를 모두 담아내기 어렵다"며 "NH 마케팅 크루가 고객의 목소리와 현장의 경험을 정책과 제도로 연결하는 현장 혁신 파트너가 되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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