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 전국 영업점 1,712곳 '무더위 쉼터' 운영. (새마을금고 제공)[소비자경제] 이동윤 기자 = 지역 주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새마을금고의 여름철 상생 행보가 눈길을 끈다.
새마을금고는 올여름 이례적인 폭염에 대비해 전국 1712개 영업점에서 '무더위 쉼터'를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무더위 쉼터는 영업점 내 고객 대기 공간 등을 주민들에게 개방해 더위를 피할 수 있도록 한 공간으로, 오는 9월 30일까지 운영된다.
전국 영업점이 폭염 피난처로
무더위 쉼터는 새마을금고 영업시간 동안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금융 거래 여부와 관계없이 방문객 누구에게나 개방되며, 시원한 실내 공간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했다.
새마을금고는 쉼터 운영 영업점에 안내 스티커를 부착해 주민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지역사회 폭염 피해 예방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특히 일부 영업점에서는 생수와 부채 등을 무료로 제공해 이용객들의 편의를 높일 예정이다.
"지역 주민 건강 지키는 안전 공간"
기상청이 올여름 평년보다 높은 기온을 전망하는 가운데, 폭염은 노약자와 취약계층의 건강을 위협하는 대표적인 재난으로 꼽힌다.
이에 새마을금고는 단순한 금융서비스 제공을 넘어 지역 주민들이 안전하게 더위를 피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공간으로서 역할을 확대하고 있다.
무더위 쉼터는 주민들이 잠시 쉬어가며 체온을 낮추고 건강을 보호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될 전망이다.
사회적 책임 실천하는 새마을금고
새마을금고는 그동안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며 상생 금융의 가치를 실천해 왔다.
새마을금고 관계자는 "새마을금고를 지역 주민들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는 안전한 공간으로 운영하겠다"며 "앞으로도 새마을금고는 국민생활안전을 위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폭염이 길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전국 곳곳의 새마을금고 영업점은 올여름 주민들이 잠시 더위를 내려놓고 쉬어갈 수 있는 든든한 쉼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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