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연 안성시장 후보 [안성복지신문=박우열 기자] 국민의힘 김장연 안성시장 후보가 지난 7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청렴진심캠프’를 통해 안성시의 신뢰 회복과 지역 발전을 위한 시정 비전을 제시했다.
김 후보는 이날 개소식에서 “청렴은 구호가 아니라 시스템이어야 한다”며 “안정 속 발전, 시민이 체감하는 민생 회복을 통해 새로운 안성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김 후보는 이날 연설에서 최근 안성시청을 둘러싼 각종 논란과 행정 불신 문제를 언급하며 현 시정 운영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
특히 지난달 29일 진행된 안성시청 압수수색과 관련해 “시정 책임자가 시민 앞에 명확한 설명 없이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다”며 “시민의 요구와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는 무책임한 태도”라고 지적했다.
양향자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후보 이어 “더 늦기 전에 시민의 마음을 헤아리는 진정성 있는 해명이 필요하다”며 “행정 신뢰 회복이 무엇보다 우선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후보는 이날 ▲부패·비리 차단을 위한 청렴 행정 구축 ▲지역 균형 발전 추진 ▲민생 회복 중심의 생활밀착형 복지 확대 등을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그는 “안성의 행정은 시민의 삶을 지키는 방향으로 바뀌어야 한다”며 “청렴한 시스템을 기반으로 실용적인 생활복지 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양향자 경기도지사 후보와 국민의힘 관계자, 지역 주민, 지지자 등700여명 이 참석해 김 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를 축하하고 지방선거 승리를 기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