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 힘 안성시장 예비후보들이 원팀 결의를 다졌다. [안성복지신문=박우열 기자] 국민의힘 안성시장 예비후보들이 공정한 경선과 본선 승리를 위한 ‘원팀’ 결의를 다졌다.
김장연·김진원·박명수·안정열·천동현 등 국민의힘 안성시장 예비후보 5인은 1일 오후 국민의힘 안성시당원협의회 사무소에서 ‘공정경선 서약식’을 열고 공명선거 실천과 경선 결과 승복을 약속했다.
이날 서약식은 당내 경선 과정에서 과열 경쟁을 방지하고, 본선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예비후보들은 서약서를 통해 ▲허위사실 유포 및 후보자 비방 금지 ▲경선 결과 절대 승복 ▲해당 행위 금지 ▲최종 후보 선출 시 공동선거대책본부장 참여 및 지지 활동 등을 준수하겠다고 밝혔다.
후보들은 특히 더불어민주당 안성시장 공천 과정에서 불거진 ‘단수 공천’ 논란을 언급하며 국민의힘의 경선 방식과 대비되는 공정성을 강조했다.
이들은 “민주당이 당원과 시민의 선택권을 원천 박탈한 채 특정 후보를 단수 추천한 것은 명백한 ‘민주주의 퇴행’이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이처럼 도덕성과 청렴성에 치명적인 결함이 드러나 논란의 중심에 서 있는 인물을 자성이나 해결책 없이 단수 공천으로 밀어붙인 민주당의 행태는 안성시민을 기만하는 오만의 극치”라고 일갈했다.
후보들은 “의혹과 불공정으로 점철된 민주당과 달리, 우리 국민의힘은 오직 시민의 명령을 받드는 투명한 경선과 깨끗한 승복으로 안성의 자존심과 행정 신뢰를 반드시 회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유광철 국민의힘 안성시당원협의회 수석 부위원장은 인사말에서 “아름다운 경쟁과 화합의 정신이 이번 선거 승리의 핵심 동력이 될 것”이라며 “시민의 선택을 받기 위한 공정한 경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서명된 서약서는 국민의힘 경기도당 공천관리위원회에 전달될 예정이며, 당내 경선은 4월 초순 실시된다. 최종 후보가 확정되면 예비후보 전원이 참여하는 통합 선거대책본부를 구성해 본선에 나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