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동현 안성시장 예비후보가 선거사무소를 개최했다.
▲국민의힘 예비후보들과 각 기관 사회단체장글과 함께 [안성복지신문=박우열 기자] 천동현 국민의힘 안성시장 예비후보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안성의 새로운 미래를 위한 본격적인 선거 행보에 나섰다.
천동현 예비후보는 18일(수) 오후 2시 안성시 중앙로에 위치한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개최하고 지지자들과 함께 안성 발전을 위한 비전을 제시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학용 국민의힘 안성시 당협위원장을 비롯해 지역 정치인과 당원, 시민 등 많은 지지자들이 참석해 행사장을 가득 메우며 성황을 이뤘다. 참석자들은 안성의 변화와 발전을 위한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며 뜨거운 지지를 보냈다.
천동현 예비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저는 안성에서 태어나 안성에서 자라고 안성과 함께 살아온 사람”이라며 “안성의 현재와 미래를 누구보다 잘 알고 있기에, 안성의 새로운 도약을 반드시 만들어 내겠다는 각오로 이 자리에 섰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안성의 가장 큰 문제는 정체된 인구와 도시 성장”이라며 “철도와 신도시를 기반으로 한 50만 자족도시 안성을 만들어 기업이 들어오고 일자리가 늘어나며 젊은 세대가 돌아오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개소식에 함께한 시민들 또한 천 후보는 안성 발전을 위한 주요 공약으로 ▲GTX·SRT·KTX·JTX 등 철도망 구축 국철 추진, ▲150만 평 규모 ‘안성다운 신도시’ 조성, ▲안성시청 이전 추진, ▲공도 스마트 IC 신설, ▲동서남북 파크골프장 144홀 조성, ▲한경국립대학교 공공의대 유치 추진, ▲안성 철도과 신설 등을 제시하며 안성의 미래 성장 기반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천 후보는 “안성에 철도가 없는 이유를 찾았다”며 철도 유치 필요성을 강조했다. 천 후보는 “전국 226개 지자체에서 국토교통부에 철도 유치 신청이 200건이 넘는데, 안성은 지금까지 안성시가 주체가 되어 연구하고, 용역 의뢰하여 국토부에 건의 요청한 안성시 단독 철도 요구안은 “0건” 단한건도 없었다”며 안성에 철도가 없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결과였다”고 지적했다.
이어 “제가 안성시장이 된다면 최우선 업무로 국토부에 ‘제2경부 고속철도’ 추진을 공식 요청하겠다”며 강한 추진 의지를 밝혔다.
천 후보는 “수서에서 안성을 거쳐 오송으로 이어지는 제2경부 고속철도는 안성 발전의 가장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서울 도심까지 30분대 진입이 가능해지고, 안성에서 광주·목포·부산까지 연결되는 고속철도 시대가 열리면 대한민국 발전축이 안성으로 이동하는 역사적 변화가 시작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학용 위원장 “제2경부 고속철도가 추진되면 기업 유치와 인구 유입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지고, 의료·문화시설 등 다양한 인프라가 확충되어 안성은 명품 도시로 성장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천 후보는 “수서–안성 구간은 SRT와 GTX가 함께 운행하고, 안성–오송 구간은 SRT와 JTX가 병행 운행될 수 있다”며 “이는 경기 남부와 충북 지역의 철도 소외 도시를 연결하고 청주공항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경기도의원 12년, 건설교통위원회 6년의 경험을 바탕으로 시민 여러분과 원팀이 되어 안성 발전을 반드시 이뤄내겠다”고 말했다.
예비후보는 마지막으로 “안성은 더 이상 정체된 도시가 아니라 도약하는 도시가 되어야 한다”며 “시민과 함께 안성의 새로운 시대를 열고 반드시 안성의 판을 바꾸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개소식에서는 참석자들과 함께 안성시장·도의원·시의원 후보들의 선전을 기원하는 ‘안성 승리 화이팅’ 구호 제창이 이어지며 행사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