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은 회장의 제안으로 시작한 LS Love Story 제1호로 ‘사랑의밥차’ 선정
이웃 사랑을 실천해 사회적 귀감이 되는 개인·단체를 발굴, 지원 위해 'LS Love Story' 제정
1936년 6월 장항제련소로 시작한 LS그룹!!
전선 사업을 필두로 스마트 에너지, 제련소, 에너지 서비스 등
국가기간산업 분야에서 대한민국의 산업화와 경제 발전을 이끌며
성장했는데요.
사회와 함께 지속 성장을 표방하는 ‘미래 종합 에너지 솔루션 기업’으로
고객들에게 더 큰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사회공헌 또한 다방면으로 펼치고 있습니다.
사회적 약자 및 미래세대 지원, 글로벌 지원사업 확대,
지역사회 지원 환경보호 활동 등
작은 것에서부터 출발해 수혜자가 진심으로
고마움을 느낄 수 있는 진정성 있는 활동이 눈길을 끄는데요.
지난 6월 5일에는 구자은 LS 회장이 ’LS Love Story’ 제 1호로 선정된
(사)사랑의밥차 독거노인 대상 무료급식 봉사활동도 참여했습니다.
‘LS Love Story’는 국가 및 사회를 위해 헌신하고
사랑을 실천해 사회적 귀감이 되는 개인이나 단체를 발굴, 지원함으로써
더 나은 우리 사회를 만드는 것이 목표!!
LS그룹이 올해 새롭게 만든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구회장이 직접 제안하고
주도하고 있습니다.
이날 사랑의 밥차 봉사활동에는 명노현 부회장, 안원형 사장 등을
비롯해 사랑의 밥차 이사장 및 자원봉사자 50여 명이 함께했는데요.
효창동 내 독거노인 350여 명에게 중식으로 전복 삼계탕을 지원했습니다.
구자은 회장은 현장에서 봉사자들과 함께 식사를 하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한 나눔을 실천 중인 사랑의 밥차 봉사자들의 노력이
우리 사회에 긍정적인 귀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LS Love Story를 통해 숨은 영웅들의 헌신과
이웃 사랑이 우리 사회에 널리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이번에 LS Love Story 제1호로 선정된 (사)사랑의밥차는
지난 25년간 전국 소외계층을 찾아 무료급식을 제공하는 비영리 봉사단체!!
LS그룹은 코로나 이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 단체에 5,000만원을 후원하기로 약속했습니다.
또한, 연중 수시로 이웃 사랑을 실천한 시민이나 단체를 선정해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데 지속해서 앞장서겠다는 계획입니다.
기업뉴스TV 권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