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이 지난 30일 부산에서 열린 ‘2025 한국식품영양과학회 국제학술대회’에서 ‘황해쑥을 이용한 건강기능식품 개발
(Development of Health Functional Food Using Artemisia argyi)’을 주제로 한 심포지엄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심포지엄은 동아제약이 추진해온 황해쑥을 활용한 기능성 소재 개발 연구의 주요 성과를 학계 및 산업계와 공유하고,
향후 산학연 협력 강화와 건강기능식품 산업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심포지엄은 ▲국산 황해쑥 품종 개발 ▲대사체 분석을 통한 성분 규명 ▲ 위 건강 비임상 효능 검증 ▲ 인지기능 개선 기능성 확장 등
다양한 주제의 발표로 구성됐습니다.
특히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이정훈 약용작물육종실장은 ‘국내 약용작물 품종개발 현황 및 황해쑥(평안애) 품종특성’을 주제로,
국산 황해쑥의 품종 별 특성과 재배 기술, 그리고 이를 통한 산업적 가치 창출 가능성을 제시했습니다.
동아제약은 국내 생약 원료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농촌진흥청과 손잡고 ‘평안애’의 산업화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최근 체결했습니다.
동아제약 윤춘희 연구소장은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황해쑥의 과학적 가치를 학술적으로 입증하고,
건강기능식품 소재로서의 잠재력을 다각도로 검증할 수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with AI video mak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