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경제] 이해석 기자 = 국내 대표 MMORPG '로스트아크'를 만든 스마일게이트 알피지가 오는 31일까지 60여 개 직무를 대상으로 집중 채용에 나섭니다.
이번 집중 채용은 '로스트아크'와 '로스트아크 모바일'을 중심으로 진행됩니다. 프로그래밍, 기획, 그래픽, 인공지능(AI), 사업, 데이터 등 게임 개발과 서비스 운영 전반에 걸친 인재를 모집합니다. 총 60여 개 직무에서 우수 인재 확보에 본격적으로 나선다는 계획입니다.
지원자는 스마일게이트 알피지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31일까지 지원서를 제출할 수 있습니다. 선발은 서류 전형과 인성 검사, 면접 등 단계별 평가를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합니다.
채용 홈페이지에는 각 포지션별 담당업무, 자격요건, 필요 역량 등이 상세히 안내돼 있습니다. 지원자는 이를 참고해 자신에게 적합한 직무를 쉽게 파악하고 지원할 수 있습니다. 또한 공식 페이스북과 링크드인을 통해서도 채용 관련 소식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스마일게이트 알피지는 국내 대표 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로스트아크'를 제작하고 서비스하는 스마일게이트의 그룹사입니다. 지난 6월에 진행된 로스트아크 '로아온 썸머'에서 대규모 시스템 개편 계획과 향후 운영 방향을 밝혔습니다. 신규 클래스 '발키리'를 출시해 유저의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고 있습니다.
스마일게이트 알피지는 로스트아크의 성공 경험을 기반으로 '로스트아크 모바일' 개발을 본격화했습니다. 지난 6월 18일부터 3일간 진행된 비전 프리뷰에서 모험가들에게 다양한 플레이 경험을 선사하며 많은 유저의 기대와 관심을 모았습니다.
소비자경제TV 이해석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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