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25 플레이엑스포’!!
게임 전문 기업 컴투스홀딩스와 자회사 컴투스플랫폼이 참가했습니다.
플레이엑스포는 게임산업 최신 흐름을 선보이는
국내외 기업과 소비자 간 소통의 자리로,
체험형 행사를 즐길 수 있는 B2C 존과
사업 목적의 B2B 존으로 구분해 진행됐습니다.
B2B존에 마련된
컴투스플랫폼의 게임 백엔드 서비스 ‘하이브’는
게임 개발 및 운영 솔루션에 관한 상담을 진행했는데요.
‘하이브’는 컴투스홀딩스가 10년 동안
축적해 온 게임 기술이 집약된 게임 전문 플랫폼!
행사에 참여한 개발자와 기업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인터뷰/컴투스플랫폼 플랫폼사업실 수석 강범희
“저희 컴투스 플랫폼에서 개발하고 있는 하이브라고 하는
SDK를 가지고 개발사들이 스스로 이제 배급 서비스를 하는 데 있어서
중요한 기능을 담당하고 있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1인 개발자부터 대형 MMORPG 개발사까지
30여 개 게임 개발사가 만든 100개 이상의 게임을 서비스하며
·게임 참여 유도 ·HIVE SDK ·애널리틱스
·크로스플레이 ·LiveOps Portal ·어뷰징 분석 & 24시간 모니터링 등
다양한 지원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인터뷰/컴투스플랫폼 플랫폼사업실 수석 강범희
“근래의 사업 모델을 좀 보면 개발사들이 스스로가 독립을 해서
셀프로 퍼블리싱을 해서 서비스를 해 나가는
움직임들이 굉장히 시대적으로 지금 오고 있습니다”
“대형 퍼블리셔들이 활용하게 되는 그런 무기를 직접 가지시고
본인의 사업권을 독립해서 서비스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들어드리는 일들을 지금 저희들이 하고 있습니다”
“100개 이상 되는 회사들이 하이브를 직접 쓰고 계시고
대한민국을 필두로 해서 웨스턴 일본 등으로 계속 확장해
나가는 것이 저희들의 목표(입니다)”
성공적인 서비스 경험을 바탕으로
개발과 운영 전반에 진심을 다하는
컴투스플랫폼의 ‘하이브’!
대한민국 개발사들을 시작으로
이제 세계 무대까지 활동 영역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기업뉴스TV 권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