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EXID출신 하니...남자친구랑 같이 사진..
정신과 전문의 남자친구랑 사귄다...? EXID 하니
EXID 하니 우울증 때문에 정신과전문의 의사랑..??
그룹 EXID 출신 가수 겸 배우 하니는 28일 자신의 SNS에 '텔레토비'라는 제목으로 남자친구인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양재웅, 남친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은 즉석 사진관에서 찍은 것으로, 세 사람은 텔레토비 머리띠를 하고 카메라를 향해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하니는 사진과 함께 즉석 사진을 찍는 순간을 담은 영상을 올리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뽐냈다.
하니와 양재웅은 지난해 6월 열애를 인정했다. 10살 나이차(하니 1992년생, 양재웅 1982년생)로 두 사람의 공개 열애 인정은 서로의 가족을 소개하고 결혼을 검토하는 등 두 사람의 앞날에 대한 추측을 불러일으켰다.
하니가 양재웅과 열애 사실을 공개한 이후 처음으로 사진을 공유한 것으로, 두 사람의 열애설은 더욱 짙어졌다.
EXID 하니 배드신 찍다가 결국 남자 배우랑..?
그룹 EXID의 배우 하니가 최근 에스콰이어 코리아 공식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배드신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그녀는 드라마 '사랑이라 말해요' 를 촬영하며 재미있었던 순간을 묻자 "사실 정말 재밌는 일이 있었다"고 답했다.
하니는 드라마에서 배우 김영광과 팽팽한 관계를 맺은 전 남자친구 , 전 여자친구 역을 맡았다고 설명했다. 촬영장에서도 서로를 피했다. 그러나 억지로 서로를 피해 다니던 하니와 김영광은 침대에서 19금 장면을 연출 하는 과거 회상신을 찍게 되었다.
당시 하니는 "너무 부끄러웠다. 김영광 씨도 뽀뽀를 하니 부끄러워서 갑자기 머리 깨무는 척 했다며 폭로했다.
하니는 부끄러운 마음에도 불구하고 그 순간이 카메라에 잘 담겼다고 생각했다. 그녀가 이 이야기를 나누자 많은 시청자들이 드라마에 대한 재미와 궁금증을 담은 댓글로 화답했다.
하니와 김영광 주연의 '사랑이라 말해요' 는 지난 2월 22일 디즈니+에서 첫 선을 보였다.
EXID 하니 남자친구의 어마무시한 스팩..
EXID 하니와 2년 열애 사실을 밝힌 정신과 의사 양재웅의 인상적인 자질이 눈길을 끈다.2022년 한 온라인 매체는 하니와 양재웅이 2년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우리와 우리의 관계를 응원해달라"고 말했다.
이 소식을 계기로 양재웅의 인상적인 자질이 재검토되고 있다. 전북대학교 의과대학과 아주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한 정신과 의사이다.
일찍이 방송인 생활을 시작해 각종 예능과 건강 프로그램에 출연한 정신과 의사 양재진의 동생이기도 하다. 의사이자 방송인인 양재웅은 현재 윤종신이 이끄는 미스틱엔터테인먼트 소속이다. 금전적으로도 넉넉한 것 같다.
그의 형인 양재진은 과거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닥터페이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양재진은 "전문의 자격증을 취득한 뒤 한 병원에서 페이닥터로 일했다. 2006년 일하던 병원을 인수해 현재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때 월급이 1500만~1800만원 정도였다. 1000만원이 넘었다"고 덧붙였다. 양재진의 페이닥터 시절은 오래전 일이다. 마찬가지로 양재웅은 자신의 병원을 운영하고 있어 방송비까지 합치면 상당한 수입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양재웅과 양재진은 모두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으며, 유튜브 통계 사이트 '녹스 인플루언서'에 따르면 이들의 월 매출은 356만~620만원 사이로 추정된다.
한편 하니는 1992년생, 양재웅은 1982년생이다. 두 사람은 10살 나이 차이에도 불구하고 여러 차례 서로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두 사람은 설날 함께 한라산을 등반한 뒤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네티즌들은 "두 사람 너무 잘 어울려요!" 그리고 "빨리 결혼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