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 후 회복관리 서비스 ‘에포터’ 하반기 가입자 급증...상반기 대비 300% 이상
성형 후 회복관리 서비스 ‘에포터’ 하반기 가입자 급증...상반기 대비 300% 이상

성형 후 회복관리 플랫폼 에포터의 회원 가입자 수가 올해 상반기 대비 300% 이상 성장했다. 에포터는 No.1 성형 회복관리 어플리케이션 서비스로 유저가 기록한 데이터를 AI가 분석하여 시술 전부터 회복완료까지 관리할 수 있는 케어 서비스를 제공한다.  

단순 가입자 증가뿐만 아니라, 실제 사용량도 크게 증가하였다. 에포터의 주요 기능인 환자 사진 기반 AI 중증도 분석과 관리법을 제공하는 ‘회복실’에 기록된 증상 사진은 상반기 대비 200% 이상 증가하였으며, 서비스 내 후기 공유 커뮤니티 역시 활동자 수 역시 큰 폭으로 늘어나 성형 후 사후 관리 플랫폼으로서의 입지를 단단하게 굳혔다.

에포터 운영사 케어마인드 신윤제 대표는 “에포터 서비스는 수술 후 부작용이 특히 자주 발생하는 성형수술 환자들에게 안심과 효과를 제공하고자 개발된 서비스”라며 “올바른 관리와 정보 제공을 통해 수술 환자가 걱정없이 일상으로 빠르게 복귀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케어마인드는 17년 설립되어 질환별 예후·경과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으로, 수술 후 외상 케어 서비스 ‘에포터’에 이어 올해 하반기 중증도 아토피 케어 서비스 ‘아토닥’을 통해 아토피 시장 공략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스타트업엔(Startup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