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라테스 여신' 양정원, 남편과 신혼여행 중? "끈 풀릴 듯" 아찔한 비키니 몸매

양정원 인스타그램 '@godbella'
양정원 인스타그램 '@godbella'

배우 겸 필라테스 강사 양정원이 발리의 한 리조트에서 아찔한 비키니 몸매를 과시해 시선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지난 6월 1일 양정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야나리조트 수영장이 11개라고 하던데”라는 글과 휴가 근황을 담은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습니다.

양정원 인스타그램 '@godbella'
양정원 인스타그램 '@godbella'

사진 속 양정원은 얇은 끈으로 이어진 아슬아슬한 비키니를 입고 수영을 즐기는 모습이었습니다. 양정원은 평소 필라테스로 다져진 바디라인을 뽐내며 완벽한 몸매를 자랑했습니다.

특히 그녀의 늘씬한 기럭지와 백옥 같은 피부는 섹시하면서도 청순한 매력이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양정원 인스타그램 '@godbella'
양정원 인스타그램 '@godbella'

1989년생으로 올해 나이 35살인 양정원은 지난달 연상의 재력가로 알려진 남편과 결혼 후 현재 신혼여행(허니문)을 즐기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양정원이 여유로운 모습으로 신혼여행을 즐기고 있는 이곳은 발리의 ‘림바 바이 아야나 발리’ 리조트로 확인됩니다.

해당 리조트는 5성급 호텔로 1박 기준 20만 원 중반에서 50만 원 이상이며, 총 12개의 수영장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유아 풀부터 성인 풀까지 다양해 남녀노소 이용하기 편리합니다.

양정원 인스타그램 '@godbella'
양정원 인스타그램 '@godbella'

특히 양정원이 촬영한 위치는 아야나 리조트의 꽃 리버풀입니다. 사진 스팟으로 유명해서 원활한 이용을 위해 포토타임을 따로 지정했습니다.

사진을 잘 못 찍는 사람이라도 이곳은 사진 포인트가 지정되어 있어, 누구나 양정원처럼 화보 같은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최근 가수 겸 배우 나나 역시 발리에서 휴가를 즐기며 근황을 전한 바 있습니다. 다가오는 여름인 만큼 발리가 연예인들에게도 최고의 휴양지로 꼽힌 것으로 보입니다.

양정원 인스타그램 '@godbella', 큐리 인스타그램 '@qtfreet'
양정원 인스타그램 '@godbella', 큐리 인스타그램 '@qtfreet'

한편, 양정원은 지난 5월 6일 비연예인 신랑과 가족들을 배려해 양가 가족들과 가까운 친척, 지인들을 모시고 서울의 한 웨딩홀에서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소속사 웰스엔터테인먼트는 5월 8일 “양정원이 소중한 인연을 만났다. 결혼 후에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양정원은 연세대학교 대학원에서 체육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하고 차의과학대학교에서 메디컬필라테스 전공주임교수로 재임 중이며, 2008년 tvN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3'에 출연하여 배우로 데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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