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우리는 오늘부터’ 첫 촬영 비하인드 메이킹 스브스캐치 영상 캡처]
[사진 제공: ‘우리는 오늘부터’ 첫 촬영 비하인드 메이킹 스브스캐치 영상 캡처]

[서울=RNX뉴스] 박은경 기자 = 웃음이 끊이질 않는 ‘우리는 오늘부터’의 두 번째 메이킹 영상이 공개됐다.(URL : https://programs.sbs.co.kr/drama/woorithevirgin/clip/72839/OC460897101 )

SBS 월화드라마 ‘우리는 오늘부터’(극본, 연출 정정화 / 제작 그룹에이트)는 끊임없이 입소문을 타며 뜨거운 반응을 모으고 있다. 한 가지 소재만 다루는 것이 아닌 다양한 주제의 이야기를 녹여내는 스토리 전개가 빛을 발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배우들의 몸을 사리지 않는 열연으로 안방극장을 제대로 홀리고 있다.

18일(오늘) 공개된 메이킹 영상에서는 눈만 마주쳐도 딱딱 들어맞는 연기 합을 보이는 배우들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극의 몰입도와 유쾌함을 더하는 임수향, 성훈, 신동욱, 홍지윤의 티키타카가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먼저 리허설 중 장난기 넘치는 성훈과 임수향의 모습에서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를 짐작할 수 있다. 임수향은 카메라를 향해 연달아 깜찍한 윙크를 날리며 장난기 넘치는 모습을 보인다. 본 촬영에 들어가자 임수향과 성훈은 금세 캐릭터에 완벽 몰입해 보는 이들을 감탄하게 한다.

그런가 하면 추운 겨울 얇은 옷차림으로 촬영에 나선 배우들은 프로다운 면모를 내비치며 촬영에 열중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끈다.

특히 리허설과 본 촬영을 오고가며 웃음 유발하는 NG 장면과 쏟아지는 애드리브는 보는 이들을 폭소케 한다. 그뿐만 아니라 진지할 땐 진지하게 임하는 모습이 극의 몰입도를 고조시킨다.

이렇듯 잠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배우들의 재치와 열정 넘치는 비하인드를 통해 극에 대한 기대감을 더한다. 여기에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연기에 그대로 녹아들며 시청자들에게 다채로운 감정을 전하고 있다.

안방극장을 유쾌한 웃음과 감동으로 물들일 SBS 월화드라마 ‘우리는 오늘부터’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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