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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드는데 30분 부수는데 1분..집사가 만든 박스 숨숨집 파괴한 냥이들

 

[노트펫] 집사는 고양이들을 위해 30분 동안 열심히 박스 숨숨집을 만들었다. 하지만 그건 1분 만에 형체를 잃어버렸다.

 

지난 18일(현지 시간) 일본 매체 아이티미디어는 집사가 열심히 만든 박스 숨숨집을 1분 만에 파괴한 고양이들을 소개했다.

 

일본 다카마쓰시에 위치한 유기묘 카페를 운영하며 48마리의 고양이들을 돌보고 있는 집사는 최근 냥이들을 위해 자동차 모양 박스 숨숨집을 구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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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숨집을 만드는 데 30분이나 걸렸지만 녀석들이 좋아해 줄 것을 생각하면 시간이 아깝지 않았다.

 

완성이 되자마자 한 고양이가 안으로 들어가 자리를 잡더니 졸기 시작했다. 그 모습을 보며 뿌듯해하고 있는데 고등어 태비 냥이가 다가와 관심을 보이며 냄새를 맡기 시작했다.

 

 

엄청난 관심에 감동을 받은 것도 잠시 갑자기 고등어 태비 냥이가 숨숨집 위에 올라갔고 박스는 녀석의 체중을 견디지 못하고 와르르 무너졌다.

 

만든 지 1분 만에 파괴된 숨숨집을 보면서 실소를 터트리고 있을 때 치즈 냥이가 다가오더니 박스를 씹기 시작했다.

 

 

그렇게 숨숨집은 형체를 잃어버리게 됐지만 몇몇 냥이들이 그 상태로도 잘 가지고 놀아 웃음을 자아냈다.

 

 

해당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우리 집에 들어온 장난감, 숨숨집들도 오래 못 간다", "귀여운 파괴 왕들", "다 망가졌는데 그걸 가지고 노는 모습이 너무 웃기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즐거워했다.

서윤주 기자 syj13@inb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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