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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스, AWS 공공 분야 클라우드 비즈니스 파트너 선정

  • 기자명 유인영
  • 입력 2022.08.19 12:10
  • 수정 2022.08.19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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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스, AWS 공공 분야 클라우드 비즈니스 파트너 선정

AWS 파트너 혁신 프로그램 참여, 파트너 자격 취득

(로고=윈스)
(로고=윈스)

[한국클라우드신문=유인영 기자] 윈스는 아마존 웹 서비스(AWS)의 공공 분야 클라우드 비즈니스 공식 파트너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AWS 파트너 혁신 프로그램(PTP)에 참여하는 파트너사는 영업 전략과 기술 역량, 플랫폼 구축 등 컨설팅 지원을 받게 된다. 

윈스는 기존 공공 부문 보안 시장 점유율을 기반으로 클라우드 사업을 확장하고자 PTP 참여를 결정했다. PTP 참여 과정에서 기술 분야 성과가 두드러졌다고 사측은 설명했다.

윈스는 PTP 과정에서 기술 분야의 성과가 두드러졌다고 밝혔다.

윈스는 자체 보안 솔루션 '스나이퍼 ONE-i', '스나이퍼 NGFW '등을 AWS 클라우드 환경에서 구축했다. 또 인공지능(AI) 기술 기반의 자체 보안 관제 모니터링 도구인 '스나이퍼 BD1 AI 플러스'는 AWS가 공인하는 소프트웨어 검증 프로그램(FTR) 통해 보안성 및 안전성을 검증받았다.

윈스 관계자는 "현재 클라우드 보안 인증(CSAP) 제도의 등급제 도입 등 시장 변화가 논의되는 시점에서 클라우드로 다양한 혁신을 추진하는 공공 사례가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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