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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축현장 이른 더위 대비 농장 방서대책 서둘러야


유동조 과장(국립축산과학원 축산환경과) 


날씨가 더워지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5~6월 최고기온이 평년과 비슷하거나 높을 확률이 각각 40%에 달할 것으로 예보되어 축산농가의 대비가 필요한 시기다.

가축이 고온스트레스를 받으면 사료 먹는 양은 줄어 성장이 더뎌지고 번식장애가 나타나며 심한 경우 폐사에 이를 수도 있다.

올해는 폭염 대비를 조금 서두를 필요가 있다.

가축이 물을 마시는 급수기 위치와 수압을 점검하고 안개분무, 스프링클러, 쿨링패드를 가동시킬 수 있는 물을 충분히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와 함께 정전으로 인한 피해도 예상되는 만큼 정전 경보기를 점검·설치하는 것도 필요하다.

농장별 사육 축종과 축사 형태를 고려해 시설을 꼼꼼히 점검하고 가축의 생육 환경을 관리해 안전하게 여름을 나길 당부드린다.


축산신문, CHUKSA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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