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동우 원장 (사진=미래본병원 제공) |
[메디컬투데이=고동현 기자] 미래본병원은 오는 12일부터 정형외과 전문의 박동우 원장을 초빙해 진료를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미래본병원은 척추 및 관절 치료를 중점적으로 시행하는 의료기관으로 병원 측은 이번 박동우 원장 초빙으로 기존 의료서비스보다 한층 더 강화되는 계기를 만들 것이라 전했다.
박동우 원장은 “어깨, 무릎과 같은 관절 통증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이들이 편안한 환경에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언제나 환자를 우선으로 한 치료를 통해 신뢰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김형석 대표원장은 “환자의 아픔에 귀를 기울이고, 빠른 일상으로 복귀가 가능할 수 있도록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함과 동시에 나와 내 가족이 아플 때 믿고 찾아올 수 있는 병원이 될 수 있도록 진심을 다해 치료하는 의료기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메디컬투데이 고동현 (august@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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