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구미 – 베트남 박닌 경제교류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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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KTN) 김도형 기자= 구미상공회의소(회장 : 윤재호)는 2022년 12월 2일(금) 16:00-18:30, 구미상공회의소 2층 대강당에서 윤재호 회장, 김장호 구미시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구미시의원, 상공의원, 회원사 대표 및 임직원과 다오 광 카이(Dao Quang Khai, 박닌성 부성장), 타 당 도안(Ta Dang Doan, 박닌성 당서기), 응우옌 띤 쑤언(Nguyen Dinh Xuan, 박닌성 투자기획 국장) 외 베트남 관계자 일행 및 구미시, 구미상의 관계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대한민국 구미 – 베트남 박닌 경제교류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방문은 지난 10월 구미시 대표단이 한-베 수교 30주년을 맞아 베트남을 방문하여 박닌시와 우호도시협약 체결, 양 지역 경제교류회 개최 등을 통해 구미-박닌간 다방면에서의 실리적 교류협력 확대의 물꼬를 튼 것에 대한 후속으로 베트남 박닌성 부성장 일행이 구미를 찾아 상호발전적 교류협력 확대를 위한 경제교류회를 가졌다.


 이번 경제교류회는 개회, 내빈소개 및 인사, 구미시 홍보영상 상영, 구미 경제동향 및 주요산업 발표, 베트남 박닌성 홍보영상 상영 및 투자환경 설명, 상호간 환담 및 질의응답, 만찬 순으로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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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오 광 카이 부성장은 “대한민국 ICT기술의 중심지인 구미시와 국제파트너쉽을 구축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이번 방문을 계기로 구미시가 집중적으로 육성하고 있는 반도체, 메타버스, 방산 기술 등에 박닌성이 협력하여 미래 신산업 발전 분야에서 상호발전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구미상공회의소 윤재호 회장은 한·베 수교 30주년을 축하하며, 대한민국 경제와 산업발전을 주도한 첨단 전자산업 도시인 구미와 베트남의 대표 첨단 전자기술 산업 중심지인 박닌성의 활발한 경제교류를 통해 지역산업 경쟁력강화는 물론, 경제 외에도 관광·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양 지역이 협력하여 더욱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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