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표가 조규성 선수가 넣은 골을 보고 이렇게 평가를 했다.

골 자체는 일반적인 골이라고 일단 운을 뗐다.

 

 

그리고 골이 주는 한국 축구에서 그 어떤 골보다 중요한 가치가 있을 것이라고 했다. 

이영표 본인도 월드컵에서 골을 못 넣어봤다고 말을 하면서 월드컵에서 골을 넣는 선수는 극소수라고 했다. 

앞으로도 월드컵이 있을 때마다 조규성이 넣은 두 골은 언급이 될 것이라고 했다.

 

 

그리고 이영표는 "그 어떤 골보다 비교할 수 없는 가치를 가진 골이다"라고 이어서 말했다.

또한 이영표는 조규성의 외모에 대해서도 언급을 했다.

 

 

조규성 선수의 인스타그램이 폭발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것에 대해 이야기를 하며 그는 "우리가 시대를 잘못 태어난 것 같다"라면서 아쉬워 했다.

 

 

인스타그램이 너무 늦게 나왔다고 크게 아쉬워하는 모습을 보인 이영표는 '그러나 모든 선수들에게 해당되는 것은 아니다'라고 못을 박았다.

특히 "천수 같은 애한테는 해당 안 되지"라고 하면서 이천수를 급 소환했다.

 

 

그리고 안정환은 분명 다른 삶을 살았을 거라고 했다.

단언컨데 안정환은 글로벌스타로 살았을 거라고 이영표는 콕 집어 말했다. 

 

 

베컴과 견줄 테리우스안이라고 하며 안정환의 리즈 시절을 언급했다.

그리고 이영표는 '지금의 정환이형 말고'라고 하며 리즈시절의 안정환임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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