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한 비비는 물과 관련된 에피소드를 물어보자 '워터밤' 무대를 떠올렸다.

 

 

당시에 비비는 '티셔츠'를 벗었는데 끈이 풀려서 큰일날 뻔했다고 이야기를 했다.

 

 

비비는 ‘쉬가릿’ 라이브 공연 후 ‘파도’를 부르기 직전 입고 있던 티셔츠를 벗었다. 

 

(문제의 장면은 2분 31초부터 나온다)

 

그런데 깜짝 놀라고 말았다. 바로 뒤에 묶어놓았던 끈이 풀렸다는 것이다.

 

 

당시 무대를 지켜보던 비비의 매니저는 경악을 금치 못하면서 영상을 찍어올렸다. 

그리고 비비의 매니저는 인스타그램에 당시 상황의 영상을 올리며 "실시간 검색어 1위 할 뻔"이라고 글을 함께 올렸다.

 

 

원래 스티커 같은 걸 안 붙이는데 그날따라 (스태프가) 붙이라고 비비를 설득했다고 한다. 

 

 

등에도 스티커를 붙였었는데 뒤에는 물에 젖어서 풀려버리고 앞에는 다행이도 스티커가 남아있어서 비키니가 붙어있었다고 아찔했던 당시 상황을 전했다. 

그리고 비비는 이어서 “(앞에도 떨어졌으면)바로 찌찌비비(GGBB)해서 (인터넷에 올라왔을 것)”이라고 화끈하게 발언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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