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진광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 이사장이 '국민스승'으로 추대된 권 성(오른쪽) 전 헌법재판소 재판관에게 기념패를 전달하고 있다.ⓒ인추협
▲고진광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 이사장이 '국민스승'으로 추대된 권 성(오른쪽) 전 헌법재판소 재판관에게 기념패를 전달하고 있다.ⓒ인추협

 

[SRT(에스알 타임스) 조인숙 기자]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이사장 고진광, 이하 인추협)는 6월 29일 오전 11시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국화실에서 권 성 전 헌법재판소 재판관을 '국민스승'으로 추대하는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는 권 성 전 재판관, 고진광 이사장, 임헌조 대통령비서실 시민소통비서관, 김태성 한국종교인평화회의 사무총장 등 각계 인사 20여명이 참석했다.

권 전 재판관은 인추협 청강학당 훈장으로 올바른 인간성과 올곧은 신념으로 봉사와 교육을 통하여 국가 사회에 한평생 헌신해왔다.

인추협은 "오늘날 대한민국에서 전 국민의 존경을 받고 우리 사회를 바른 길로 인도하는 정신적인 지도자를 발굴하여 제1대 ‘국민스승’으로 추대함으로써 그 분들을 통해 진정한 인간성 회복에 박차를 가하는 운동을 전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날 추대 기념식에는 △권 성 전 헌법재판소 재판관 청강학당 학장 △고진광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 이사장 △임헌조 대통령비서실 시민소통비서관 △김태성 한국종교인평화회의 사무총장 △주훈지 경기물류고등학교 교장 △김숙희 사랑의 일기 연구회 회장(동백중 교사) △최현일 사랑의 일기 지도교사 (대원여고 교사) △이청수 자문위원장(박사) △안홍진 자문위원 부위원장 △장의식 자문위원(언론인) △김종성 자문위원 (주)한진 △정대용 자문위원(인생기록 연구소장)  △박현식 전 운영위원장(소설가) △이호현 봉사단장 운영위원 △구승희 사랑의 일기 학부모 (김민경 어머니) △조정민 사랑의 일기 학부모 (이진아 어머니) △이규진  언론인 △박주연 양(성균관대 글로벌경영 1학년) △김예지 사랑의 일기 간사 △강대용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 팀장 △이진아 사랑의 일기 수상자 △임동윤 지혜발전소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한편 인추협은 우리 사회의 진정한 스승을 계속 발굴하여 ‘국민스승’으로 추대하며 ‘국민스승’은 상표권으로 특허 출원하겠다고 밝혔다.

▲ⓒ인추협
▲ⓒ인추협

 

저작권자 © SR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