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 서울뉴스통신】 김태공 기자 =러시아 국방부는 5일(현지시간) 러시아가 전투 준비를 향상시키기 위해 발트해에서 대규모 해군 훈련을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국방부는 "이번 훈련에 40척의 군함과 지원함정, 약 3,500명의 군인, 그리고 25대의 항공기와 헬리콥터가 6월 15일까지 훈련에 참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훈련의 일환으로 러시아군은 해상 도로와 함대 기지를 방어하는 연습을 할 것"이라고 국방부는 덧붙였다.
김태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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