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고뉴스] 신고은 기자 = 절망의 순간에 이르기도 했으나 끝내 기적의 여신은 한국의 편에 섰다. 카타르 월드컵 H조 마지막 경기, 한국은 무조건 포르투갈에 이겨야 했으며 같은 시간 우르과이가 가나를 잡아줘야 했다.
특히 우르과이는 가나를 이기되 2-0 이상의 스코어로 이기면 안 되는 상황에 모든 것이 바라던 그대로 됐다. 한국은 포르트갈에 2-1로 승리했고 우르과이는 가나에 2-0으로 승리, 한국과 우르과이가 승점은 동률이되 한국이 총 4점을 득점, 다득점이 되면서 H조 2위는 한국이 차지했다. 그 열광의 순간을 중계 카메라는 이렇게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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