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한국 16강 진출 순간 선수도 관중도 감독도 기적을 만끽하다

신고은 기자 | 기사입력 2022/12/03 [03:42]

[포토] 한국 16강 진출 순간 선수도 관중도 감독도 기적을 만끽하다

신고은 기자 | 입력 : 2022/12/03 [03:42]

[신문고뉴스] 신고은 기자 = 절망의 순간에 이르기도 했으나 끝내 기적의 여신은 한국의 편에 섰다. 카타르 월드컵 H조 마지막 경기, 한국은 무조건 포르투갈에 이겨야 했으며 같은 시간 우르과이가 가나를 잡아줘야 했다.

 

특히 우르과이는 가나를 이기되 2-0 이상의 스코어로 이기면 안 되는 상황에 모든 것이 바라던 그대로 됐다. 한국은 포르트갈에 2-1로 승리했고 우르과이는 가나에 2-0으로 승리, 한국과 우르과이가 승점은 동률이되 한국이 총 4점을 득점, 다득점이 되면서 H조 2위는 한국이 차지했다. 그 열광의 순간을 중계 카메라는 이렇게 잡았다.

 

▲ 16강이 확정된 순간 손흥민은 두팔을 벌려 동료들을 끌어 안았다 (중계화면 갈무리)

▲ 주장 손흥민이 동료들을 끌어안고 눈물을 흘렸다  

 

▲ 태극기를 감고 그라운드를 도는 선수들     

 

▲ 그라운드에 엎드리며 기쁨을 만끽하는 선수들    

 

▲ 16강 확정에 선수들이 그라운드를 뛰며 넘어지고 있다    

 

▲ 16강 확정에 물을 뿌리며 기쁨을 만끽했다    

 

▲ 관중석의 응원단이 우르과이 경기가 끝나자 환호하고 있다     

 

▲ 16강 확정에 기뻐하는 관중들이 태극기를 흔들고 있다     

 

▲ 경기에서 승리한 선수들이 서로를 끌어안고 있다     

 

▲ 벤투감독이 이강인을 끌어 안고 기쁨을 나누고 있다     

 

▲ 벤투 감독은 이날 경기에 뛰지 않은 선수들도 모두 끌어 안으며 기쁨을 나눴다     

 

▲ 16강 진출 소감을 말하는 손흥민의 눈시울이 붉어져 있다     

 

▲ 가나전 2골로 16강행에 기여한 조규성이 웃으며 인텨뷰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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