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경기도지사, 지역 청년들에게 관심과 지원 아끼지 않겠다

한국청년회의소 경기지부 회원들과 소통의 시간 갖고 지역 봉사활동 등 참여 당부

이재상 기자 | 기사입력 2022/08/19 [15:38]

김동연 경기도지사, 지역 청년들에게 관심과 지원 아끼지 않겠다

한국청년회의소 경기지부 회원들과 소통의 시간 갖고 지역 봉사활동 등 참여 당부

이재상 기자 | 입력 : 2022/08/19 [15:38]

▲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한국청년회의소 경기지부 회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갖고 있다  © 김동연 도지사 페이스북

 

[신문고뉴스] 이재상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경기도 지역 청년들을 위해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19일 경기도지사 공관에서 도민의 공간으로 새로이 거듭난 ‘도담소’로 한국청년회의소 경기지부 회원들을 초대해 설렁탕을 나누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김 지사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설렁탕은 누구나 부담 없이 이심전심으로 나눌 수 있는 식사라고 생각한다”면서 “그런 마음으로 이야기를 듣고 대화를 나눴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이날 모임에서 청년회의소 경기지부의 그간 봉사활동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표하는 한편, 지난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에 대한 봉사활동도 검토해 줄 것을 당부했다.

 

▲ 한국청년회의소 경기지부 회원들이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소통의 시간을 갖고 있다  © 김동연 도시사 페이스북

 

김 지사는 “'도담소'에 젊은 기운이 가득한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도담소'가 다양한 도민들의 마음을 담는 곳이 될 수 있도록 잘 가꿔 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경기도지사 공관 이름으로 ‘도민을 담은 공간’이라는 의미를 가진 ‘도담소’는 도민과의 소통을 최우선 해야 한다는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뜻에 따라 지난 7월 경기도민들의 투표와 공모를 통해 공관 이름을 최종 확정하고, 도지사 공관을 도민과 직접 만나고 다양한 소통을 위한 만남의 공간으로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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