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교육감 중도.우파 후보 단추협, 강원도교육감 중도ㆍ우파 신경호 후보 지지
강원도교육감 중도.우파 후보 단추협, 강원도교육감 중도ㆍ우파 신경호 후보 지지
  • 김지성 기자
  • 승인 2022-05-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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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강원도교육감 중도ㆍ우파 후보 단일화 추진협의회[조사개요]● 조사의뢰기관: KBS, MBC, SBS● 조사기관: ㈜코리아리서치인터내셔널● 조사일시: 2022년 5월 14일~5월 15일● 조사지역: 강원도- 영서북부권: 춘천·홍천·철원·화천·양구·인제- 영서남부권: 원주·태백·횡성·영월·평창·정선- 영 동 권: 강릉·동해·속초·삼척·고성·양양● 조사대상: 강원도 거주 만18세 이상 남녀● 표본크기: 801명● 조사방법: 전화면접, 휴대전화 가상번호(100%)● 피조사자선정방법: 성·연령·지역별 할당● 가 중 치: 성·연령·지역별 (셀)가중 (2022년 4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통계 기준)● 표본오차: 신뢰수준 95%, 표본오차 ±3.5%p● 응 답 률: 17.7%(4,531명 통화 중 801명 응답)● 질문내용: 강원도지사·강원도교육감 후보 지지도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자료제공=강원도교육감 중도ㆍ우파 후보 단일화 추진협의회[조사개요]● 조사의뢰기관: KBS, MBC, SBS● 조사기관: ㈜코리아리서치인터내셔널● 조사일시: 2022년 5월 14일~5월 15일● 조사지역: 강원도- 영서북부권: 춘천·홍천·철원·화천·양구·인제- 영서남부권: 원주·태백·횡성·영월·평창·정선- 영 동 권: 강릉·동해·속초·삼척·고성·양양● 조사대상: 강원도 거주 만18세 이상 남녀● 표본크기: 801명● 조사방법: 전화면접, 휴대전화 가상번호(100%)● 피조사자선정방법: 성·연령·지역별 할당● 가 중 치: 성·연령·지역별 (셀)가중 (2022년 4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통계 기준)● 표본오차: 신뢰수준 95%, 표본오차 ±3.5%p● 응 답 률: 17.7%(4,531명 통화 중 801명 응답)● 질문내용: 강원도지사·강원도교육감 후보 지지도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강원도 18개 시군 40여개 시민단체가 구성한 강원도교육감 중도ㆍ우파 후보 단일화 추진협의회는 지난 16일 발표된 여론조사에서 1위를 차지한 신경호 후보를 강원도교육감 보수 단일 후보로 지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앞서 단추협은 지난 9일 강원도 18개 시군 40여개 보수시민단체가 강원도교육감 중도ㆍ보수 후보 단일화 추진 협의회를 구성해 후보 단일화를 촉구하며 각 후보들에게 단일 화 추진 협조 공문을 발송했다.

이후 15일 강원도 춘천시 베드로센터 5층에 시민사회단체 대표들과 강원도교육감 보수성향 신경호 후보와 유대균 후보가 참여한 단일화 모임에서 단일화 추진을 시도했으며 유대균 후보가 신경호 후보의 정체성을 문제삼았다.

이에 협의회에서는 신경호 후보에게 이에 대한 소명을 요구하여 신경호 후보가 소명했고 협의회에서 100% 여론조사 결과 반영하여 1위 후보를 단일화 후보로 결정하고 2위 후보는 사퇴하되 4년 후 교육감 후보로 추대한다는 안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여론 조사 이후  유대균 후보는 연락두절이 되 어 선거사무실까지 찾아갔으나 신의를 저버리고 단일화 모임 에 참여하지 않았다고 직격하며 여론조사에서 1위를 차지한 신경호 후보를 강원도교육감 보수 후보로 지지하기로했다고 밝혔다.

한편, 강원도교육감 중도ㆍ우파 후보 단일화 추진협의회는 5월 3일 교육발전연구소가 지난 1년간 추진한 강원도교육감 중도ㆍ보수 후보 단일화가 무산된 후, 강원도 18개 시군 40여개 시민단체들이 강원도교육감 중도ㆍ우파 후 보 단일화를 위해 구성한 기구이다.

이들 단체는 지난 15일 시민단체 대표들과 신경호, 유대균 후보가 참석하는 단 일화 모임을 개최하여, 추후 발표되는 여론조사 결과를 100% 반영해 단일화를 추진한다는 단일화 방법에 대한 합의를 도출했으나 원병관, 조백송 후보의 단일화 참여 독려 와 합의서 문구 일부 수정을 위해 16일 오후8시 다시 모임을 갖기로 하되, 그 전에 여론조사 결과가 발표되면 기존 합의된 내용대로 단일화를 추진하기로 했다며 단일화 모임에 참석하지않은 유대균 후보를 직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