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2.13 (화)

  • 맑음동두천 1.3℃
  • 맑음강릉 8.3℃
  • 맑음서울 4.0℃
  • 맑음대전 2.3℃
  • 맑음대구 2.7℃
  • 맑음울산 3.8℃
  • 맑음광주 6.1℃
  • 맑음부산 6.3℃
  • 맑음고창 6.9℃
  • 맑음제주 7.2℃
  • 맑음강화 1.7℃
  • 맑음보은 -0.8℃
  • 맑음금산 -0.6℃
  • 맑음강진군 1.8℃
  • 맑음경주시 0.8℃
  • 맑음거제 6.2℃
기상청 제공

연예/방송

'딜리버리맨' 비주얼X수사력 장착한 윤찬영, '귀신 전용 택시'에 시동 걸다?! 첫 스틸 공개

 

 

 

(포탈뉴스) 윤찬영이 귀신들의 소원을 이뤄주는 '딜리버리맨'으로 변신한다.

 

오는 3월 1일 첫 공개되는 지니 TV 오리지널 ‘딜리버리맨’(연출 강솔·박대희, 극본 주효진·박혜영·한보경, 기획 스튜디오지니, 제작 코탑미디어) 측은 9일, 생계형 택시 기사 '서영민'으로 돌아온 윤찬영의 첫 스틸컷을 공개했다. 코믹과 스릴, 달달한 로맨스까지 오가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윤찬영의 변신에 궁금증이 쏠린다.

 

'딜리버리맨'은 생계형 택시 기사 서영민(윤찬영 분)과 기억상실 영혼 강지현(방민아 분)이 펼치는 저세상 하이텐션 수사극이다.

 

귀신 손님들의 사이다 한풀이부터 미스터리한 살인사건 추적까지, 세상 어디에도 없는 환장 듀오의 신(神)들린 수사가 다이내믹한 재미를 선사한다.

 

'쇼윈도: 여왕의 집'으로 강렬한 시너지를 보여준 강솔, 박대희 감독과 주효진, 박혜영, 한보경 작가의 만남은 기대심리를 자극한다. 여기에 윤찬영, 방민아, 김민석이 보여줄 달콤살벌한 시너지는 놓칠 수 없는 관전포인트가 될 전망.

 

윤찬영은 택시비만 해결되면 어디든 풀액셀을 밟는 생계형 택시 기사 '서영민'을 연기한다. 돌아가신 엄마의 택시를 물려받아 운전대를 잡게 된 그는 한번의 유턴, 찰나의 브레이크조차도 돈으로 환산하는 철두철미한 인물. 그가 이토록 돈을 필요로 하는 이유는 바로 할머니와 살고 있는 집을 지키기 위해서다. 그러나 기억상실 영혼 강지현이 어쩌다 택시에 ‘착붙’하면서 순탄하던 그의 드라이브에 예기치 못한 변수가 생긴다.

 

세상 어디에도 없는 ‘귀신 전용 택시’의 탄생이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서영민의 다이내믹한 일상은 호기심을 자극한다. 먼저 음산한 분위기가 드리운 택시 속 그의 굳은 표정은 심상치 않은 이변이 발생했음을 짐작게 한다. 이렇듯 상상도 못한 기억상실 영혼 강지현의 무임승차로 서영민의 삶은 180도 달라진다.

 

앞서 공개된 티저 예고편에서도 강지현과 함께 '귀신 전용 택시'의 비범한 출범을 알렸던 서영민. 벌건 대낮에 귀신을 피해 나무 뒤로 숨을 만큼 겁 많았던 서영민은 '귀신 전용 택시'의 성업(?)과 함께 ‘겉바속촉’ 면모와 대담한 수사력으로 귀신 탑승객들의 소원을 이뤄주는 ‘딜리버리맨’으로 활약한다. 특히 서영민의 택시에서 떼려야 뗄 수 없는 영혼 강지현과의 달콤살벌한 공조에도 기대감이 쏠린다.

 

“자신이 하고 싶었던 것들은 미뤄둔 채 가족을 위해 헌신하는 사람”이라고 서영민을 표현한 윤찬영은 “겉으로는 인색해 보일지 몰라도 항상 타인을 생각하는 따뜻한 사람이다. 또한 여러 상황들을 돌파해가며 스스로의 부족함을 보완하고 성장해나가는 캐릭터다”라고 설명했다.

 

평범한 듯 특별한 '택시 기사'라는 직업을 그리기 위해서도 노력했다. 윤찬영은 “준비하면서 택시만 탔던 것 같다”라면서 “다니면서 궁금한 점들을 기사님들께 여쭤봤는데 매번 친절하게 대답해주셨다. 시스템에 대해 이해하기 한결 쉬워졌다”라고 덧붙여 캐릭터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이어 그는 “서영민으로 살아가며 많은 고민들을 했고, 책임감도 느꼈다. 하지만 설레고 기분 좋은 긴장감은 언제나 좋은 감정인 것 같다. 귀신과 함께하는 특별한 모험을 시청자분들께 생생하게 전달드릴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는 소감도 덧붙이며 기대를 더했다.

 

한편 지니 TV 오리지널 ‘딜리버리맨’은 오는 3월 1일(수) 밤 9시 지니 TV와 ENA, 티빙에서 첫 공개된다.

 

[뉴스출처 : RNX]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尹 대통령, 해병 2사단 청룡부대 방문해 군사대비태세 점검하고, 장병들의 노고 치하 (포탈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2월 10일 오후 청룡의 해 설명절을 맞아 해병 청룡부대(2사단)를 방문해 군사대비태세를 점검하고, 최전방에서 빈틈없이 경계작전에 매진하고 있는 장병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대통령의 방문은 해병대 2사단에 도착하여 군사대비태세 현황을 보고받은 후, 장병들과의 간담회 및 다련장 사격대 방문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먼저, 대통령은 해병대 2사단 본청에 도착한 후 방명록에 "호국충성 무적해병 청룡부대"를 남기며, 해병대에 대한 무한한 신뢰를 표했다. 이어서, 대통령은 사단본부 지휘통제실에서 정종범 해병대 2사단장(소장)으로부터 군사대비태세 현황을 보고받은 후 설날 명절, 추운 날씨에도 흔들림 없이 국방의 임무를 수행하는 사단 장병들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대통령은 "해병대 2사단이 6·25전쟁 당시 도솔산 전투에서 혁혁한 공을 세워 이승만 대통령으로부터 ‘무적해병’의 휘호를 받았고, 서울수복 작전 시 최선봉에서 눈부신 전과를 거둔 역사적인 부대"임을 언급하면서, "전통과 명예에 걸맞게 확고한 대비태세를 갖추고 있어 든든하다"고 말했다. 또한, 대통령은 "적이 도발할 경우 '선조치, 후보고' 원칙에 따라, 한 치의 망설임 없이 단호하고 압도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