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대한전문건설협회 중앙회(이하 협회) 이럴일은 난생 처음입니다."
회장 직무정지는 이해할수 있지만 직무대행은 물론 협회 임원까지 직무정지 신청은 멘붕이라는 게 전문건설업계 종사자들의 입방아다.
도대체 왜 이러는지 모르겠다는 게 전문업계 일반적인 여론이다. 일부에서는 업종개편과 관련 전문업계 스스로가 자책골을 넣고 있다는 지적과 함께 한편에서는 미소를 띠고 있다.
이틈을 비집고 일반건설업체들이 서서히 공격의 선봉을 날리고 있다. 더 가면 전문업계 스스로 자멸의 길 걷는 것이라며, 봉합에 원로들이 나서야 한다는 목소리다.
본지는 후속기사 7월4일자 상세보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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