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븐 커티스 채프먼, “하나님 영광 위해 작곡”
스티븐 커티스 채프먼, “하나님 영광 위해 작곡”
  • 에쉴리 나
  • 승인 2022.12.02 22: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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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으로 빛나는 위대한 예술 만든다/
“하나님의 이름으로 음악을 만들고 있고,/ 
세상이 '와, 정말, 정말 좋다'고 할 것이다"/

【미국=뉴스제이】 에쉴리 나 통신원 = 그래미상을 수상한 가수 스티븐 커티스 채프먼(Steven Curtis Chapman)은 자신은 하나님의 지시 없이 음악을 작곡할 수 있는 유형의 예술가가 아니라고 고백했다.

"기독교 예술가의 궁극적인 목표는 우리의 믿음으로 빛나는 위대한 예술을 만드는 것입니다."   ©Blue Ambert Photography

"나는 일어나서 '야, 오늘은 일하러 가서 곡을 써야 돼'라고 말하지 않습니다. 무엇인가에 의해 움직인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무언가를 읽고 있는 것, 제 마음을 아프게 하는 것, 제 마음을 격려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것에 대한 나의 반응은 기타나 피아노와 함께 앉아서 이렇게 말하는 것입니다. 다른 사람들에게도 삶을 말하고 다른 사람들에게 격려가 되는 방식으로 이것에 반응하고 싶습니다."

채프먼에게 노래는 그렇게 그의 삶에서 일어난 사건에서 탄생한다. 채프먼은 ‘크리스천 헤드라인‘(Christian Headlines)과의 인터뷰에서 말했다. 

그의 최신 앨범인 《Still》은 그렇게 탄생했다. 경쾌하고 영감을 주는 노래인 "마음을 잃지 마세요"(Don't Lose Heart)가 포함되어 있는데, 이 노래는 청취자가 시련 중에 하나님의 약속을 받아들이도록 촉구합니다. ‘Don't Lose Heart’는 빌보드(Billboard)의 ‘Christian Airplay Chart’에서 20주, 빌보드의 ‘Hot Christian Songs’ 목록에서 18주를 보냈다.

채프먼은 앨범에 대해 "기본적으로 내가 할 수 없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것이 내가 삶을 처리하는 방식이기 때문입니다."라고 말했다.

18개의 그래미 후보, 5개의 수상 및 50개 이상의 ‘Dove Awards’(Dove 레코드)를 통해 채프먼은 현대 기독교 음악이 작은 틈새 장르에서 ‘크로스오버’(crossover) 매력을 지닌 주요 산업으로 성장하는 것을 지켜봤다. 그는 30여 년 전인 1989년에 첫 그래미상을 수상했다.

그는 기독교 예술가의 궁극적인 목표는 "우리의 믿음으로 빛나는 위대한 예술을 만드는 것"이라고 말했다.

"나는 사람들이 시골에서 일어나서 노래를 부르는 문화에서 자랐고 그들은 '우리는 실제로 연습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노래할 때 우리를 위해 기도합니다. 우리가 무엇을 하고 있는지 정말로 알지 못합니다.”

채프먼은 "우리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무엇인가를 하고자 한다면 그것은 훌륭해야 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아름다워야 합니다. 칭찬할 만해야 합니다. 감사하게도 기독교 음악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들은 수년에 걸쳐 점점 더 많이 일어나고 있다는 것입니다. 저는 점점 더 많은 창의적인 사람들이 그들의 기교와 다양한 영역과 장르, 음악 스타일로의 확장 그러나 여전히 믿음의 사람으로서, 복음이 제 삶에 영향을 미쳤을 뿐만 아니라 저에게 생명을 준 사람으로서, 저는 그 심장 박동과 함께 그것에 의해 조명되는 예술을 만들고 싶습니다."

“믿음으로 빛을 발하는 음악은 예배 음악처럼 노골적일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영화 《불의 전차》의 에릭 리델

채프먼은 "그게 내 아들들이 하는 일이다. 내 아들들은 얼터너티브 록 밴드인 ‘Colony House’라는 밴드에 속해 있다"고 말했다. 

"그들은 그들의 믿음을 음악에 엮지만 그들은 훌륭한 예술을 만듭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그것을 보고 '와, 정말 좋다.' 그리고 그들은 몸을 숙이고 '왜 그렇게 좋은가요?' 그리고 바라건대, 그들은 '무언가가 있기 때문에 그 안에 빛이 있습니다'라며 말하는데, 사람들을 끌어들이는 무언가가 있습니다."

채프먼은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영화인 《불의 전차》(Chariots of Fire)에서 에릭 리델(Eric Liddell)의 아버지가 아들에게 "하나님의 이름으로 달리고 세상이 놀라워하게 하라"고 말한 대사를 인용했다. 에릭 리델은 스코틀랜드의 육상 선수이자, 장로교 선교사이다. 해럴드 에이브러햄스와 함께 영화 《불의 전차》(Chariots of Fire) 실제 인물이다. 

채프먼은 "우리가 하고 있는 일이 하나님의 이름으로 음악을 만들고 있고, 세상이 그것을 보고 '와, 정말, 정말 좋다'고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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