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다행’ 영탁, 무인도 생존기…안정환도 감탄 “갯벌을 찢었다”
‘안다행’ 영탁, 무인도 생존기…안정환도 감탄 “갯벌을 찢었다”
  • 승인 2023.03.28 0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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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 / 사진=MBC '안 싸우면 다행이야' 방송 캡처
영탁 / 사진=MBC '안 싸우면 다행이야' 방송 캡처

 

가수 영탁이 ‘안다행’에 출연했다.

지난 2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안 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영탁, 송진우, 붐의 무인도 생존기가 펼쳐졌다.

이날 식재료를 찾고자 갯벌로 간 영탁은 키조개와 낙지 등을 캐내며 남다른 솜씨를 발휘했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안정환은 “낙지는 나도 못 잡아본 거다. 대박이다. 영탁이 갯벌을 찢었다”고 말하며 영탁의 무인도 생존기에 감탄했다.

그러자 홍현희는 “촌장 감으로 영탁은 어떤가?”라고 질문했다.

이에 안정환은 “충분하다. 트로트계의 촌장”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안 싸우면 다행이야’는 극한의 리얼 야생을 찾아간 연예계 대표 절친들이 자연인의 삶을 그대로 살아보는 본격 '내 손 내 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