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뉴스프리존]한선주 기자= 부산광역시립중앙도서관은 오는 4월8일부터 6월10일까지 8회에 걸쳐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지역주민 20명을 대상으로 도서관 프로그램실에서 부산 이해 프로그램 ‘파란만장 부산의 삶과 마을 이야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부산광역시립중앙도서관이 운영하는 ‘파란만장 부산의 삶과 마을 이야기’ 안내문.(사진=부산교육청)
부산광역시립중앙도서관이 운영하는 ‘파란만장 부산의 삶과 마을 이야기’ 안내문.(사진=부산교육청)

이 프로그램에는 향토사학자인 부경근대사료연구소 김한근 소장이 강사로 나와 조선시대부터 현재까지 부산 마을과 도시형성 과정을 원도심 중심으로 알려준다.

참가 희망자는 3월 28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부산광역시교육청 통합예약포털에서 선착순으로 신청하며 된다. 기타문의는 다주제자료실로 하면 된다.

한편, 부산중앙도서관은 부산자료 특성화 도서관으로서, 매년 2회에 걸쳐 지역주민에게 부산역사와 문화에 대한 지식을 알리는 부산이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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