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대 총선 충남 논산.금산.계룡 황명선 당선자가 더불어민주당 조직강화측별위원회 부위원장과 중앙당원자격심사위원회 부위원장에 이름을 올렸다.
더불어민주당은 8일 오전 국회 당대표실에서 제248차 최고위원회를 열고 조직강화특별위원회 설치 및 구성을 차기 당무위원회 안건으로 부의하고 정무당직자 임명 보고 등이 이어졌다.
제19차 당무위원회는 오는 13일 오전 국회에서 열릴 계획이다.
정무당직자로는 이해식 의원이 수석대변인에 이름을 올렸고, 중앙당원자격심사위원회는 김윤덕 위원장과 황명선 부위원장, 정혜영.이소영.권향엽.안태준.이영수 위원으로 구성됐다.
이재명 대표는 모두발언을 통해 ‘(9일) 대통령께서 기자회견을 한다고 하신다. 기대하는 바가 있다.’면서 ‘실효성 있는 국정 쇄신책이 마련되지 않을까 기대해 보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번 총선에서 국민들께서는 민생을 살려라, 국정 기조를 전환하라고 명하셨다.’면서 ‘대한민국 국민들이 납득할 수 있는 국정 기조의 변화, 그리고 민생 중심의 국정으로 희망을 만들어 주시기를 간곡히 당부 드린다.’고 밝혔다.
/이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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